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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집가는 란

작성자

드레핀꽃 (59.♡.243.13)

등록일

07-02-11 11:53

조회수

2,338

어제는 고등학교 동창들이 15명이 어울렸다..
모임도 아닌데 3팀이 모이다보니 그리 되었다..
졸업한지도 30년이 넘었는데도 처음보는 놈들이 잘들 알아본다..
한번 맺은 정들이 지금까지 남았나보다..
오늘 오랫만에 만난 친구에게 란을 보내줄려고 단장을 했다..
비록 비싼란은 아니지만 친구의 사랑을 받아 잘커서 이쁜 꽃 피길 바란다..

산까치 07-02-11 16:24
 59.♡.27.112  
  드레핀 꽃님의 마음과 정이...
예까지 묻어납니다.

좋은 친구분들을 두셨네요.
망치 07-02-11 18:29
 218.♡.50.60  
  칭구는 15명인디 난은 4개면 ...
잘쪼개주셔유..
드레핀꽃 07-02-11 18:38
 59.♡.243.13  
  망치님
난이 56분 부족합니다..
열심히 산채 다녀야겠습니다..
망치 07-02-11 18:55
 218.♡.50.60  
  헉.. ............산에 많이 가셔야 되것습니다
따듯한 마음에 마음이 찡 합니다...
드레핀꽃 07-02-11 19:21
 59.♡.243.13  
  망치님 걱정마세요..
집에 몰래 숨겨논란들이 100여분 있느디..
근디
칭구놈들은 촉수 많고 입이 누렇고 뻣뻣허며...
어쩐다요??
산까치 07-02-11 19:24
 59.♡.27.112  
  ㅎㅎ
안되면...잎하나에 친구분 한분씩...

그래도 안되면 뿌랑구 하나에 친구분 한분씩...
난팔 07-02-12 01:13
 222.♡.149.170  
  좋습니다~~우정이  더욱  돈독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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