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휴가를 맞아 친구가 살고 있는 부산엘 다녀 왔습니다.
항구의 풍경이 매우 이색적이군요.
태종대의 풍경도 이른 봄바람에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양산박10-02-01 13:05
218.♡.51.251
나처가동래인데옛날생각나네요즐감해음다조은하루돼세요
난마켓10-02-01 18:24
221.♡.57.222
멋진 풍경들 입니다.
즐감하였습니다.^^;
프리아일10-02-01 22:38
121.♡.183.71
갈매기 나르는 바다......
자살 충동을 느낀다는 바위와, 입을 떡~벌린 안주들.....
덕분에 부산을.....즐감입니다.
남원말봉10-02-02 01:06
219.♡.248.183
태종대까지만 갔다가 무서워서 가 보지 못한 자살바위가 보이네요..
지금도 보기만 해도 아찔하군요.. 으윽...
우리 회원님들은? 절대 가 볼 생각도 하지 마셔유~~
신비10-02-02 12:03
220.♡.254.29
간만에 보는 태종대 모습이네요...3년전인가 친구들 셋이 새벽에 출발해서 태종대..광안리...해운대...자갈치시장 ..서로 번갈아 가면서 운전대 잡고 구경 다니던게 생각이 나네요 머가 그리 잼나는지 아줌마들 쉴새없이 재잘거리던거...태종대 사진 보면서 새삼 떠올려 봄니다 ..즐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