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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다보면,,,,,,

작성자

철주아인 (220.♡.183.100)

등록일

09-11-23 23:05

조회수

2,130
인생을 살다보면  순간 순간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지요,,,,,
하지만  작년과 올해는  저에게는  슬픔과 고난의 연속이었던거 같습니다,,,,
개인 사정상  부채가 너무나 많아져서  결국 집까지 처분하고 이사를 갑니다,,,,
한편으론  부채는 모두 해결되었기에  홀가분한 기분도 드는군요,,,,
세상사는 일이 내뜻대로 되는건 아니기에  어쩔수없이 받아들였지요,,,,,
그런 힘든 시기에도  한가지 배운것이 잇습니다,,,,사랑하는 와이프가있고  아들딸도있고,,,,
아직은 와이프수술을 남겨놓고있지만은,,,,,
바로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
그래도 이만하기에 어딘가하는  스스로 위안을 삼는,,,,,,감사하는 마음,,,,,
그나마 그마음이  저를 편하게 만들어주는거 같습니다,,,,,
세상사 모든게 내마음에서 나온다했지요,,,,,,
회원 여러분  항상  편안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감사,,,감사,,,,,,
아참,,,,이사관계로  전화번호는 그대로인데  주소지가 바뀌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프리아일 09-11-24 01:00
 121.♡.183.71  
  진솔한 성품을 가진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누구라도 마찮가지 겠지만 살다보면 슬픈 일과 기쁜 일이 생기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지요.
님의 말대로 `그래도 이만한 게 어딘가.............
힘 내세요. 얼마 후면 좋은 일이 꼭 찾아올 겝니다.
산사람 09-11-24 07:24
 61.♡.130.238  
  이제부터 시작이라생각하시고 힘내시고 용기 잃지마시길바랍니다.
무슨수술인지는 모르나 아내분의 수술도 잘되시리라 믿습니다.
스무프 09-11-24 09:51
 211.♡.183.150  
  힘든일 슬기롭게 이겨내시고,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철주아인님의 글에서 세상사 모든일 뚫고 나갈 힘을 보았습니다.... 힘내세요..^^
곰돌이 09-11-24 10:35
 59.♡.193.213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오래전부터 눈에 익은 닉이었지만,
한번도 통화는 해보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아픔은 모두 뒤로 하시고
앞에 있어질 모든 일들이 형통하시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들꽃 09-11-24 10:52
 118.♡.64.3  
  요즘 하나같이 힘든시기인거 같습니다.더욱이 사모님까지 아프셔서 고충이 크시겠습니다.
가족이 있기에 희망을 가지시고 열심히 사시면 반드시 재기하실거라 생각됩니다.
힘내십시요...
철주아인 09-11-24 23:39
 220.♡.183.100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다 감사합니다,,,,
격려의 한마디에 힘이 솟는군요,,,,앞으로 잘되겠지요,,,,
감사합니다,,,,꾸벅,,,
미투리 09-11-25 07:00
 123.♡.107.96  
  저도(i,m,f) 경제위기때, 그런경험이,,,,!  다른점은 저희각시가 정상이었으므로 조금 다른것뿐,,ㅎㅎ
잘 될거라 생각듭니다, 철주아인님 힘내시고, 용기 잃지않으시길,,,,!
태산(太山)… 09-11-25 07:48
 222.♡.171.92  
  비온뒤에 땅이 더 단단해 지듯이 역경을 이기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기리라 봅니다.
힘내시고 사모님도 하루 빨리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셔요.....
자청목 09-11-25 07:54
 119.♡.49.136  
  말씀하신것 처럼 아내가 있고 아이들이 있고 또 난이 있으니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십시요. 저도 마음이나마 함께 합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난마켓 09-11-25 10:36
 221.♡.57.222  
  힘드신일 많지만..용기를 잃지 않으시니 ..조만간 좋은일이 많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록 09-11-25 11:24
 203.♡.217.241  
  산을 숨가쁘게 오르다 보면 어느순간 시원한 정상이 보이고 그리고 쉽게 내려설수 있는 내리막길도 있지요. 순간순간 인생을 살면서 꼭 즐거운 일만 유지되지 않는것은 우리들의 자아가 성숙되기 위한 과정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하나 욕심들을 내려놓게 되고 그러면서 작은 것들에 대한 소중함도 배워 가는것 같아요. 아무쪼록 사모님 수술도 잘 되어서 다시 행복한 가정이 유지 되시기를 빕니다.
조을시구 09-11-25 16:50
 59.♡.220.9  
  산채를 가서 가시덩쿨에 머리를 쳐박고 이리저리 돌았더니
눈앞에 멋진 중투가 나타났다더이다.
님도 어려움에서 맑음을 보았다고 생각 합니다.
그 상태로의 행복한 가정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꼭 사모님께서도 괘유하시라 믿씁니다.
난을찿… 09-11-26 19:47
 59.♡.230.47  
  세상사 내 마음데로이면 살아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오늘의 모자람을 내일에서 찿기위하여 숨가픈 25시간을 메궈가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아무턴 용기 잃지 마시고  옆지기님의 쾌유를 빕니다.
꼭 좋은날이 올것입니다........
황진 09-11-26 20:16
 118.♡.175.123  
  어느날..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나는 잘한다고 하는데...
우리 삶이 두려움이 있기 마련이지만
우리 맘 안에 사랑이 있고 진실한 노력이 있으면 어떤 어렴움도 사라집니다.
집안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빕니다.
그리고 사모님의 건강도 빠른 쾌유를 빕니다.
 

장산 09-11-27 09:53
 210.♡.83.29  
  힘 내세요? 살다보면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좋은 일도 많이 생길 겁니다
산노루 09-11-27 22:47
 115.♡.9.45  
  사모님 건강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하는 마음 만큼 아름다운 모습이 또 있을까요..
좋은 마음을 가지고 계시니 꼭 행복가득한 날이 올것입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난좀 09-11-28 12:10
 218.♡.33.16  
  용기잃지마시고 힘네세요~
연꽃 09-11-28 20:53
 121.♡.65.33  
  힘내시고 좋은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사모님 완캐 하시고 웃음이 가득한가정되시옵소서,
팔방난원 09-11-29 14:06
 59.♡.124.13  
  기회는 포기 하지 않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답니다.
철주아인님의 긍정의 힘으로 사모님의 병세도 쾌차 하시리라 믿습니다.
구름걷힌뒤의 햇살이 더 눈 부시듯이 꼭~꼭 옛 말할 좋은 날이 올겁니다...
부디 힘내십시오~화이팅~!!!
보춘화 09-11-29 15:07
 220.♡.70.200  
  저도 몇일전  둘째오빠를 잃었습니다.  슬픔과 아쉬움에  산에만 오르면  산소를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린답니다.
참 법없이도 사는분이였죠 그런데  왜 그런 못쓸병을 얻어~~
마치  지금도 살아있는것처럼  매일 산행을 하면서
오빠랑 대화를 많이 하곤 한답니다.
부디 힘내시고  정성을 다한다면  하늘이 도울겁니다.
철주아인님 건강 신경쓰시구요.
아픈분보다  옆에서 지켜보는이가 더욱더 힘들겠죠.
알토란 09-11-30 10:16
 61.♡.193.151  
  무어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
이제부터 시작이다 생각하시고 힘 내십시요
자아~ 이제 출발입니다 화이팅~!!
매전 09-12-02 20:02
 116.♡.63.22  
  힘든 시기가 지나고 나면 반드시 좋은 시간이 온다고 믿습니다.
용기내시고 힘내시고 다시 우뚝일어서길 기원합니다.
사모님도 빨리 완쾌하시고 행복한 시간이 빨리찾아오길 바랍니다.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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