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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란인 신문고 발족사

작성자

난사랑55 (114.♡.119.35)

등록일

16-08-20 10:15

조회수

2,608
난을 사랑하는 애란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애란인의 한 사람으로 10여 년간 인터넷 판매를 통해서 많은 난을 구입하기도 하고 산채도 하면서 애란생활을 해왔습니다만 여전히 가짜 무늬 난과 미사여구를 사용하여 민 춘란을 기대 품으로 속여 파는 사례가 사라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 분노를 금치 못하겠기에 애란인 여러분의 협조를 구하는 글을 올립니다.
인터넷 판매를 통해서 판매하는 난들이 농약이나 약물 처리로 민 춘란을 서반이나 호반으로 만들어서 판매하거나 꽃을 피워보고 상품성이 없는 난을 생강출발이나 그럴 듯한 말로 판매하는 상인이 아직도 어느 사이트 할 것 없이 상품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분노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선량한 애란인들을 울리는 못된 상인들을 고발조치하고, 상품대금을 보상 받기 위해서는 증거자료와 피해자가 있어야 되므로 구입하신 상품들 중에서 의심이 가는 상품이 있으면 증거자료로 재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주십시오.
혹시 죽더라도 구입한 “날자” “사이트” “상인의 이름”과 증거 사진을 찍어 놓으시고 죽은 춘란을 말려서 증거자료로 보관하셨다가 고발조치 때 증거자료로 제출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많은 애란인들을 울린 악덕 상인들을 이제는 더 이상 발붙일 곳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바랍니다.

이에 애란인들을 위한 가칭 “애란인 신문고”를 발족하고자 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호응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법률전문가, 화학 약물 분석 등 전문적인 지식이 있으신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절히 바랍니다.
“애란인 신문고”는 춘란의 상거래 및 춘란의 보호, 춘란의 종의 발견과 증명에도 많은 기여를 하리라 믿기에 용기를 내어 발족의 글을 올립니다.

2016년 8월 20일

발족인 ; 김 수 영
주  소 ; 경북 경산시 영청길 22-1 선화 청구아파트 101동 606호
연락처 ; 010 – 8857 – 4117 (문자와 파일로 연락을 주시면 더욱 편리하겠습니다.)

상심초당 16-09-16 15:07
 117.♡.26.221  
  애란인 신문고 발족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애란인이 적극 동참하여 누구나 믿고 사고 팔수있는 유통질서 확립에 일조 할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난초롱 16-11-03 15:15
 121.♡.69.44  
  저도 십수년간 그런경험 많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화가나고,분통이터져도,어디 하소연할데가없어
혼자 맘고생만 했던때가 이었읍니다.
앞으로 기회되면 꼭 동참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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