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꽃철이면 무수히 많은 산채, 집채 끼소심이 넘칩니다.
그러나 정작 애란인들의 마음을 느끼게 하는 것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10-20만원대 끼소심...
과연 끼가 있을까요?
끼가 있다면,
산채인이나..상인이 그가격에 과연 팔까요?
절대로..
절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진짜 끼가 보인다면.. 팔지 않고 배양 들어 가겠죠...그게 정답 아닙니까?
색소심이면...그게 가격이 얼마입니까?
끼소심 10개 사면 돈이 100단위가 훨씬 넘어가는데..
차라리 확인된 소심 벌브라도 하나 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꽃을 오래해 경험이 쌓인 분이아니라면,
화통색이나. 진짜 색이나 구별이 그리 쉬워 보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을 악용해서.
화통을 씌워 그럴싸한 색 비스므리하게 나오게 해서 애란인들을 울리는 그런 상술은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하도 답답하기도 하고 속 터지기도 해서...푸념 한 번 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좋은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멀리 오가시는 분들 미끄러운 길 안전 운전 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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