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남해와 제주도 일부에서만 볼 수 있으며 희귀식물로 지정되어 있는 남가새입니다
남가새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는 사포닌, 폴리페놀, 탄닌, 알카로이드, 트리플로사이드, 스테로이드성 항산화물질 등이 함유되어 있다
유럽, 인도 등에서는 비아그라보다 더 좋은 효능을 지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예전부터 사용해 왔습니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연구진들의 임상실험에서 비아그라를 복용한 사람들보다 남가새를 복용한 사람들이 더 좋은 효능과 효과를 봤다는 결과도 나왔다하며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열매와 뿌리는 한방에서 고혈압과 동맥경화 중풍의 치료약으로 쓰입니다
남가새 열매는 악성 종양에도 좋다
외부의 종기, 옹종, 헌 데 등에는 남가새 열매를 가루내어 뿌리고
위암, 식도암을 비롯 갖가지 암에는 달인 물을 마신다
하루 10 ~ 20그램을 진하게 달여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출처 :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동의보감)
성질은 따뜻하며 맛이 쓰고 매우며 독이 없다.
여러 가지 풍증, 몸이 풍으로 가려운 것, 두통, 폐위로 고름을 뱉는 것, 신이 차서 소변을 많이 누는 분돈(奔豚), 신기(腎氣)와 퇴산 등을 치료한다.
벌판과 들에서 자라는데 땅에 덩굴이 뻗으며 잎은 가늘고 씨에는 삼각으로 된 가시가 있어 찌르며 모양이 마름 비슷한데 작다.
음력 7월-9월에 씨를 받아 볕에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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