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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간 부부.

작성자

갯바위 (211.♡.124.71)

등록일

10-05-31 07:09

조회수

2,361
신혼여행을 간 부부.
 
 
두사람은 첫날밤의 일을 치른 후
 
여행의 피로함과
 
한잔 걸친 술 때문에
스르르 눈이 감겼다.
     

신랑은 총각 시절의 버릇으로
 
신부에게
 
"2만5천원 이죠?" 라고
말하면서 돈을 꺼내려고 하였다 .
 
그러자 신부가 말했다.
 
"머리맡에 놓고 가요."
 
 

왕산반 10-05-31 10:09
 121.♡.0.171  
  ㅎㅎㅎㅎㅎ.......
월요일 아침에 크게 웃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무심천 10-05-31 15:46
 125.♡.228.192  
  볼장다본부부로군요.ㅋㅋㅋㅋㅋㅋㅋ
철주아인 10-05-31 20:05
 59.♡.225.50  
  ㅎㅎㅎ,,,,
양산박 10-05-31 20:13
 218.♡.225.171  
  ㅋㅋㅋㅋ경력이 휘황찬란하구먼요 즐감해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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