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난 직거래장터
출장안마
출장마사지

자유게시판

제목

평생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작성자

갯바위 (211.♡.124.71)

등록일

10-04-24 10:01

조회수

2,013


보고싶다는 말.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 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 맛나는

네 말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 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날고.


즐난 회우님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양산박 10-04-24 21:05
 121.♡.37.225  
  좋은말씀즐감해읍니다 건강하세요
한들 10-04-24 23:27
 211.♡.242.236  
  내일을 위해 좋은 밤 보내세여.........................**
난을찿… 10-04-25 09:18
 210.♡.160.171  
  좋은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난초 10-04-25 11:18
 220.♡.238.194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