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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 대로

작성자

운주 난원 (121.♡.250.62)

등록일

10-06-25 08:41

조회수

2,205
      옛을 찾아 펴는 깃은
      세심정을 날으고

      달을 띄운 못에는
      한 자락 일지 송도

      그림자
      홍교에 누워
      수묵으로 그린 밤

    석등도 불을 켜고
    달 함께 벗을 하니

    중천의 조명등에
    그도 띄운 무지개

    여울도
    운을 따라서
    쉬임없이 금강경

    cafe.daum.net/unjunan
    다음카페 운주난원

담록원 10-06-25 10:14
 119.♡.49.55  
  좋은시네요.
 날씨가 더워 발길이 자꾸 바다로 가자고해요
 바다가면 뭐 있다고
 시원하고 넓은 바다를 보면
 답답한 마음이 시원해질까?
 아니면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궈볼까요
철주아인 10-06-25 21:10
 59.♡.225.50  
  좋은시 즐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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