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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좋은 옛시

작성자

담록원 (119.♡.49.55)

등록일

10-09-02 11:01

조회수

1,795
첫 새벽에 옛 절간에 들어가니
 해가떠서 숲을 비춘다
 굽은길이 뚫린 으슥한곳
 꽃나무 속에 승방이었다
 산빛에 온갖 새들이 울고있고
 못 그림자는 사람 마음을 슬프게한다
 모든 것이 소리를 죽이고 있는데
 오직 종소리만 들린다.

 좋은 시지요
 생각을 만이하게하는 시같아요
 

산사람 10-09-03 11:36
 121.♡.108.188  
  감사합니다.좋은 시..
빵파레 10-09-03 19:39
 58.♡.7.4  
  근디...시인과 제목은...암튼 덕분에 좋은시 알게됐네요..감사함니다~~~~^^
푸리 10-09-05 09:00
 220.♡.197.108  
  너무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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