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주기에 관해서 인데요.
물주기를 할 땐 언제나 난 꽂이에 분이 꽂혀 있는채로 수돗가에 가서
10초정도 관주를 시킵니다.
괜찮은 방법인지....
그리고
물줄때 속잎장 기부쪽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벌브와 뿌리쪽으로만 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것이 좋은지.....
확신이 서질 않아서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 산사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4-21 15:00)
산사람08-07-07 22:55
61.♡.130.192
물주기나 배양에 관해서는 언제난 정확한 정답은 없읍니다.
배양하는장소의 환경등에 의해서 물주는시기나.방법등을 습득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분을 안움직이고 그자리에서 주시는게 좋을거같구요,
10초가 아니라,난석이 물을 충분히 머금을수 있도록 흠뻑 주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물줄때 기부쪽에 물이 안가면 좋겠지만 뿌리뿐만 아니고 난잎에도 물이 가야하니 물주신후에 기부쪽은 휴지둥을 이용해서
들어간 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구요,
인위적으로 서풍기등을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하는 방법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일 중요한방법은 이러한 내용은 참고만하시고,
나만의 배양방법을 찾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거제사랑08-07-09 04:41
118.♡.165.46
산사람님의의견에 한표보태고요.
물주기는 본인 난실 환경에 맟추어서 주어야 될것 같습니다.
천산08-07-10 11:57
211.♡.111.26
물을 줄 때 자라나는 신아가 물 고임으로 병에 걸리지나 않을까...?
고인물에 의해 무릅병이나 구경썩음병에 걸리지나 않을까 격정을 하는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하지만 건강하고 병이 없는 난초는 자유관수(아무 때나 물을 주는 것)을 해도 별 탈이 없는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번 무릅병이나, 구경썩은병, 물고입병에 걸린 난초는 물을 주고난 후에 바로 휴지를 말아 물을 재거해 준다 해도 다시 병에 걸려 죽어 가는것을 많이 보는데 그것은 모촉의 병 치료가 덜된 탓이라 생각 합니다.
저의 경우는 건강한 난초는 난실 온도가 29도 이상이 되더라도 저녁때(8시이후)는 물을 자동 모터를 이용해 분수처럼 충분히 주고 있으면 물준 후에는 특별한 방법을 동원 하지는 않고 1시간 정도 선풍기를 틀어줘 물기가 가급적 빨리 마를 수 있도록 해주고,...
전년에 속잎이 빠진 난초나 신아가 병에 걸려 죽었던 전적이 있는 난초는 별도로 관리를 하는데 그 난초들은 절대 신아에 물이 닷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열분 이하여서 관리 하는데 어려움은 없음)
아무리 물을 제거해 준다 해도 한번 묻은 신아의 물기는 완전 제거가 않되고 병이 다시 오는걸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물주기는 정도가 없으며 산사람님의 말씀과 같이 난실의 환경, 난초의 건강상태, 배양자의 난관리에 따라 다 달라질 수 있으니 나만의 물주기 방법이나 배양 방법을 찾으시는 것이 재일 좋은 방법 이라는걸 말씀 드립니다.
영원소08-09-20 18:29
211.♡.160.70
이제 가입한 사람으로 한마디 올리겠읍니다 산사람님 과 천산님의 말씀이다 옳은 말씀입니다만
난분을 보면 아래분구멍이 일반화분 보다 큰 이유가 있읍니다 이것은 바람이잘 통하라는 이유입니다 난다이위에 선풍기를 설치하신것은 물준후 약2시간정도만 틀어주고 그후는 난다이아래 선풍기나 미니 환풍기를 항상 돌려서 바람이 난분아래에서 위로 불어주면 대류현상에의하여 더운바람은 위로 올라가게 되어 있읍니다 그러면 분속이 시원해저 분속에 까스도 빠지게 됩니다 전문가분들은 다 아시겠으나 일부 오래 난을 기르시는 분들도 시원하게 한다고 위에서 선풍기를 틀어 주고 게시는 분들도 종종 보게되는데 물준후 2시간 후 정도후에는 꼭 지켜서 난을 잘 기르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배란다 난실 난다이 도 아래 부분에 환풍기를 설치하여 환기를 잘 시켜주어 좋은난으로 잘 기르시기 바랍니다* (전기에조심하시고 물줄때 물이 튀어 가지않도록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