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변이란 공식 난용어에는 없는표현이며, 이는 환엽의 범주에든다
궂이 한자어로표기하면 엽변(葉잎엽, 邊가변)이다,
그러나 우리는 란엽이라 부르지않고 난잎이라 표현하고있다
(예:松葉송엽 - 소나무잎)
따라서 엽변이라하지않고 잎변이라해야 맞을것이다
잎이라는 우리말이 한자어의(立설입)과 발음이같아 혼돈하는경우가있는데
立葉(입엽),또는立性(입성)을 立邊,立變(입변)이라 생각하지는않는지 생각해볼 문제이다
우리가 蘭(란)을 난으로 표기하듯 소리나는데로 잎변을 입변으로 부르는듯싶다
본디 立變(입변),立邊(입변)이라는 뜻은 성립될수없기때문이다
엽성(葉性)을 이야기할때 "변이 좋다"라함은 邊(가변)즉, 잎끝 마무리의 생김새 를 뜻함으로
알기쉬운 우리말로함이 더욱 좋지않을까 생각한다
無願쉼터 - http://cafe.daum.net/muwoon* 산사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4-21 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