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난 사랑이님........
져도 베란다에서 난을 배양한지 벌써 15년이 넘었읍니다.
조건은 베란다든 주택의 난실이든 배양장의 난실이든 배양하시는분이 어떤 조건에서 배양하느냐에
난초의 성장에 얼마나 도움을 주느냐 입니다.
베란다는 동향 또는 동남향이 일반적으로 제일좋다고 합니다만 화예품에는 다소 불리하다는 의견도 많이 있읍니다.
빛은 동향은 오전 동남향은 하루종일 빛이 들어옵니다.주변 건물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겁니다.
져는 베란다 직사광선을 1일 4HR이내에서 자연스럽게 관리를 하고 있읍니다
습도는 베란다 주변에 석부작.목부작을 비치하여 자주 관수를 하는편이고
비료는 물주고난후 반드시 시비를 합니다.
화분은 과거에는 프라스틱분 과 토기분을 혼용하였읍니다만 프라스틱 분으로 전부 통일하여 관리합니다.
습도와 물주기를 동일하게 관리하기 위함입니다.
난 재배에는 정답이 없읍니다.
자기집 난실에 맞게 배양하는 방법을 빨리 습득하는것이 제일 바르게 배양하는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동일조건에서 배양하시는 고수님들의 배양 방법을 습득하여 자기것으로 만드는것이 제일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점은 항상 참조하시고 베란다 조건에 맞추도록 노력하시면 좋은난초를 배양할수 있을꺼라생각합니다.
배양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난초를 한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난초가이님의 말씀처럼 정답이 없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고층일수록 난 배양이 어렵습니다.

1.습도 - 난의 자생지를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50%~70습도를 유지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바닥에 물을 자주 뿌려 주시던지 난에 스프레이를 하시던지 하시면 될듯 합니다.

2.환풍 - 난은 바람이 키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환풍이 중요하지요.

3.햇빛 - 난에게 아참 햇볕은 보약이란 말이 있습니다. 오전 11시 전까지는 충분히 빛을 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4. 물 - 난의 어떻게 관리 하는냐에 따라 개개인이 다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 올려싶기를 해서 아무때나 물을 주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경우 신아가 올라오는 시기 입니다.
          저의 경우  자주 자주 물을 줘도 상관 없습니다.
          관수는 물을 받아서 하루정도 지난다음에 주거나 아니면 숯물을 줍니다.

5. 비료 - 너무 과하면 난이 웃자랍니다. 비료 장애가 올수도 있습니다.
            주기는 본인이 찾으셔야 할듯 합니다.
              저의 경우 약하게  희석해서 2~3번 물 주는 시기에 맞추어 주고 있습니다.
            트리코나 스토팡 균주를 15일에 한번씩 줍니다.

6. 화분 - 프라스틱 분을 주로사용하고 있습니다.
            토기분을 사용할경우 드릴로 구멍을 프라스틱 분처럼 만들어 사용합니다.

위에 말씀 드린내용은 저의 기준으로 제가 배양하는 방법을 말씀 드린것이니 도움이 되신다면
참고로만 하셨으면 합니다.
주제 넘게 고수님이 많이 계신데 몇자 적어 봅니다.

  두분의 의견을 종합하여 관리한다면 아파트발코니
난실이라도  별문제가 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