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습니다.
제경험을 말씀드리면 벌브를 수태로 감아서 철사로 고정해서  약간만 건조하게 배양해본결과
다행히 뿌리가 잘내려서 살려낸경험이 있읍니다만,
다 그렇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래도 어차피 힘들거라면 여러가지 방법중에 한가지로 실험해본다면 어떨까합니다.

  포기 하자니 아까운 종자입니다.지가 사용하는 방법을 말씀 드립니다.
일단은 화분을 프라스틱분(습도가 유지되어 수분스트레스가 낙소분보다는 적음)으로 옮기시고
잎을 반으로 싹뚝잘라서 약간의수태로 벌브주위에 감싸고 정식을 합니다.어차피 지금은 저온기라서
뿌리는 내리지 않기 때문에 발근제보다는 트리코마류를 씁니다.
특히 벌브가 클수록 생존율은 좋습니다.경험담이었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잘 살려서 담에 이자리에 올려 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난초 포기하기 아깝네요..
난초 성장 과정을 보면 지상부가 자란 다음 뿌리가 자라는 걸로 압니다.
그렇타며는 신아를 빨리 받아서 신아에서 뿌리가 내리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신아를 빨리 유도 할려면  현재로썬 벌브튀우기 방법 밖에 없지않나 생각 되네요.
원리적으로 생각 해본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뿌리가 없다면 더욱더 잎을 자르면 아니됩니다.
잎으로부터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아야 뿌리를 빨리내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비유하여 하반신을 사용못한다고 머리와 팔을 어찌하면 살아갈수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죠.
분에 고정을 시켜서 흔들림이 없도록 하고 20~25도 정도로 유지할수있도록 화장실이나 기타 유사한 지역에서
관리에 들어가는것이 개인적으로 뿌리를 빨리 내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간은 20~30일정도로 애란인 마다 조금씩은 배양방법에 차이가 있으므로 충분한 확인후 실행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고수님의 고견을 수렴하여 잘 키워보도록하겠습니다.

  오늘에서야 이글을보게되였습니다.
위분들말이 맞는말도있고 또한 맞지안는말도있습니다.
뿌리가 없다는것은 사람으로 말하면 입이없다는것과 같습니다
모든 식물은 뿌리로 물과거름을 빨아드려서 잎으로 빛을받아서 영양분을 만들어서 벌브에저장해서 잎과 신아을 형성시키는데
뿌리가없다는것은 즉 물과 거름을 빨아드리지못한다는것입니다

그러면 지금은 잎이있어도 날씨가 추워서 난이 휴면기간이기에 활동을안해서 탈수가안오지
만약 기온이 따뜻해서 난이 움직인다면 몇일내로 잎에탈수현상이올것입니다
그래서 위분이말한대로 난잎을 3분에1만 남기고 잘러주어야합니다

그리고 침지소독을한후(농약배율정확하게) 하루정도 방안에서 말린후 성장촉진제나 활력제에 침지을하루정도한후
블랙호크(프라스틱분)에 깨끗한 난석의대립 3분1로 채우고 벌브가 뿌리가없음으로 깨끗한수태로 벌브2분1을 두번정도 감은다음
분재철사 아주간은것으로 벌브중간을 수태와함께 두번감어서 살짝맨다음 철사양쪽이 뿌리역할을하게 5 Cm정도되게 자릅니다

분위에서 1 Cm아래로 벌브가있게해서 중석을 3분에1을채우고 3분1남은곳에 숫태을 분가에 얄게분벽에채우면서 화장토을 채웁니다
왜그러냐면 뿌리가 없기때문에 보습효과가좋게하기위해서입니다
만약 벌브주위에 숫태을많이 감싸면 벌브가 과습이되여서 상할염여가 있습니다

그런다음에 분재철사로 프라스틱분위로 10 Cm올라오게 미니하우스을 만들어서 얄은비닐로 감싸고 고무밴딩으로 비닐을 매세요
그런다음 요즘 실래에두면 됩니다
신아가 발아된다면 1달정도면 신아가 올라올것입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환한곳에두고 신아잎이 5 Cm자랄때까지 비닐을 벗기지마세요
또한 관수는 자주안해도되며 1달에 한번정도 분을 4분에 3까지 물에살며시 담같다가 꺼내서 물이 빠진다음에 옮기면 됩니다

제일중요한것은 소독을 잘해야합니다 가능하다면 난석과 난분도 소독을해야합니다
요즘이적기라고하는것은 봄에하면 뿌리가없는난은 생육이더디무로 요즘벌브티우기해서 봄까지 배양하면 많이자라므로
여름이오기전에 신아을 키워야 혹서기에 견디기쉽습니다.
그럼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가있길 바랍니다.

  님의 고견에 감사 드리며 바로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키워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조은 의견들,,,마니 배워 갑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이런 경우도 대비를 해야 지요..

  많이 배워갑니다  실력이 굉장하네요

  좁은소견으로 청아님의 의견에 강력한 추천을 드립니다.
더불어..낙소분과 오크분(대부분의 프라스틱분)의 차이점은..
낙소분의경우..겉부분이 먼저 마르며..중간부분이 나중에 마릅니다.
통풍이 좋습니다.

오크분(프라스틱분)의 경우...겉부분이 먼저 마르는 듯하나..
아침..저녁으로..분을 만져 보시면..이슬이 맺힌듯..외부 표면에..습기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통풍이 덜되는 듯 한,,
일종의 결로(結露) 현상 이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분을 어느것을 선택하시느냐에 따라 또 달리생각하시면..
낙소분의 경우..가운데에 위치하게 심으심이 유리..
오크분의 경우..분내 내벽에 위치하게 심으셔서..
일정 습도유지로 일단 발아와 뿌리내림을 유도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짧은 소견입니다..
현재 심으신 상태로는 낙소분 중간에 심으셨으니..만약 청아님의 견해대로
심지 않으셨다면..
더 따뜻해 잠아가 형성되 나오기전에 청아님의 의견대로 따르심이..
확률상 가장 훌륭한 방법으로 사료되옵니다.
청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