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중 현장에서 만난 장애반 입니다.
혹,,,난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됄까해서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얼른 보기에는 호피반 같지만 장애반의 가장 큰 특징이
치마잎에 있습니다,잎끝 양쪽으로 흑변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왜 일어날까요?
난이 부엽에 묻혀 있을때 이슬,습기,물기가 있는 상태로
했빛을 조이면 돋보기 현상으로 난잎에 엽록소가 파괴돼서
황색이나 백색의 반을 만들고 부엽에 직접 닫는 부분은
흑변을 합니다,
흔히있는 갓이없는 복륜이라고 하는 일종의 사자반도
마찬가지 현상이지만 장애호피보다는 빛이나습이 조금은
* 산사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4-21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