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분을 떨어 뿌리 사진을 추가 하면 좀 정확한 병징을 판단 할수 있을것 같네요.
서호반 개체는 자연 발색 되는 개체도 많치만 발색 작업을 해야 나타나는 개체도 있습니다.
그리고 약해에 의한 반있수도 있고요.

일단은 난의 병징부터 잡고 무늬 소출 작업도 해보심이 좋을듯 싶네요..
참고만 하십시요.
개인적 소견 일뿐입니다.

  위 난은  애초에 고생을 좀 한 난으로  뿌리가 부실합니다.  기회가 되는데로 뿌리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촉이 약해에의한 만들어진 서호반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신아가 무지로 나왔다는것은(두분씩이나) 한번쯤 의심해 볼필요가 있구요.본촉의 벌브가 시커먼 색라면 거의 확실 할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화려한 무늬의 서호반을 인터넷에서 구입한적이 있었는데 옆의 지인분들이 약서반이라해서
시험을해 본적이 있는데 민출란 세분에 스프라이드 원액을 뿌려봤더니 두분은 고사하고 한분에서 이와 비슷한 서호반이 나오는것을 경험했습니다..서반이나 서호반,서 계체는 신아때 무지로 나올수 없는게 아닐까요? 서호반도 소출을 통해 무늬 발현이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소견일뿐입니다..기분이 언쨚으셨다면 죄송합니다

  호중투나 복륜에서 처럼 서호반 계열도 무지로 나올 때가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도 있고, 유전적 요인도 있어 보입니다.
약장애라면 그 다음해에도 약하게 무늬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구입할 때 구촉에 무늬가 없이 신아촉에만 무늬가 들어있는 경우 의심을 해 보아야 합니다.
뿌리도 산채 뿌리인지 옮겨심은 뿌리인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무늬가 고정성이 없이 사피, 호피, 서호반, 서반이 뒤섞여 있으면 이것도 살펴봐야 합니다.

  첫번째 사진을 보니 참 화려한 서호반으로 보여 지네요.
그런데 두번째 사진을 보니 어찌 이런 무늬가 나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서호반의 종류는 녹이 잎끝에 남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잎이 타들어 가서 몽당 비자루 처럼 남느냐
아니면 엽예품(화예품)으로 인정 받을수 있느냐 가 관건 입니다.
물론 위에 몇분들이 말씀 하신 내용역시 의미 잇는 한번쯤 생각해 볼수 있는 글입니다.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서호반의 특성상 잎이 타들어 가는걸 막기 위해서 엽면 시비나 오전 강한 빛을 주어서
광합성 작용을 할수 있게 만들어 신아를 녹이 어느정도 차게 하여 더이상 잎이 타는 증상을 막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상으로 보니 신아가 민출로 나오고 구촉이 무너지고 있는점을 볼때
약으로 인한 장얘인지 의심스럽기는 합니다.
한촉의 신아을 더 받아 보시고 그때도 역시 민출로 나온다면 아마도 위에 분들이 말씀 하신 부분에
가까울듯 합니다.

  정상적인 서호반이라면 2-3년의 세력을 받으면 다시 무늬가 올라오는 것을 난우의 난실에서 수차례 경험 햇습니다
화려한 서호반도 세력이 약하면 무늬를 올려 내지 못하더군요
 암튼 조금 더 배양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산채시유령같은 서호반이 집에서 2년동안 무지로 올라오다 다시금 화려하게 부활했던 경험이있습니다. 기다려보는수 밖에 방법이 없는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