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삼은 잘 몰라서 고수분께 패~~스!
그런데 산에서 삼 먹고 응급실에 실려간 적은 있는데....
너무 어지럽고 땀이 비오듯이 하고
잠은 오는데 머리는 터질거 같고....아프기는 한데....
기분은 좋던데....  결국 ........    병원 응급실....
요새는 산더덕 캐서 요그르트에 꿀 넣고 갈아서 시원 하니
한사발씩 마시고 있습니다.
좋은 세상 오래 살려고요..........히~~!

  정부에서 내주는 자격증도 아니고...
땅속에서 수십년을 같이 지내온것도 아니고....
서토에서 온것인지도 모르겠고....
가격이야 거래 되어봐야 아는것이고요.ㅎㅎ
가끔 그런 뉴스를 접하면 에고~!! 누구한사람 눈탱이 맞는거 아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두분  말씀처럼  저역시나  같은 생각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의경우 야생산삼 한뿌리 볼려고 이곳 부산에서 강원도까지 하루에 왕복 900키로 이동합니다.

시간이 많으면 2박3박하면되겠지만 회사다니면서 휴일만 다니는 산행이라 ..

밑에지방은 야생산삼보기도 어렵고해서 할수없이 먼곳까지 이동을합니다만
 

***정말 좋은 산삼은 드셔보시면 "이게 산삼이구나 하는걸 느끼실만큼 좋다는걸 압니다."

일반장뇌삼이나,수입삼등과는 비교도되지않을만큼 좋은걸느낄수있으며,

장뇌산삼이나 야생산삼이 좋지않다는게 아닙니다.

장뇌보다는 야생산삼이 좋을것이며,야생산삼보다는 지종,천종이 좋을것입니다.

물론 가격이 천지차이인거는 사실입니다.

저도 십수년간 산삼을 접하면서 느끼는바입니다.

감정에서 좋지않은 사례를남기는경우도 많을껍니다.만,

자연에서 나는영초는 명약이 아니라 건강할때복용하시는게 좋다는걸 느낍니다.

****1년 내도록 당일로 진도,강원도를 혼자서 운전하고 산행하고 다니는것도 이러한 자연에서 나는 영초들 덕분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제가 운행하는횟수는 운영자인 태산님이 잘 아실껍니다.

산삼이란거 어린것들,누군가 씨뿌려놓은거 4~7년짜리는 인삼포주위에 널려있읍니다.

하지만 조금나이든거 대를거친것들은 정말어렵습니다.

너무 안좋게만 보지마시고 일부 몆몆분들의 좋지않은 상술로 생각하시고,

산삼이란거 한번 접해보시면 좋다는걸 느끼실겁니다.

운영자인 태산님도 산삼먹고 영험함을 느끼신분이니 잘아실꺼예요.
도움이 되셨나모르겠읍니다.
 
 
 

  산사람님 말씀이맞습니다.
그 후로는 감기도 잘 안걸리고 감기 걸려도 금방 나아지더라구요.
명학한 답변 감사 합니다.

  산에서 산삼을 채심해서~판매하는,,저로서도.인터넷등이 대중매체를 통하여 나오는 보도를보면 한심할때가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은,,,간단합니다.보도자료를 100%로 믿지말자입니다.
산삼이란는 약초가,,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죽이기도합니다.
사람을 살리면~약초가되고,,,
사람을죽이면~독초가되고,,,산삼으로 인해서 30년지기 친구가 웬수가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욕심이겠지요.....
약초로서이 산삼은 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귀한 약초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귀함을 과대포장해서,,소비자를 우롱하는 악덕 상인이 문제가 있습니다.
그 과대포장에 인터넷이 한몫하는게 현실입니다.
산삼은 공인 단체가 없습니다..다,,사설단체입니다.
사설이다 보니,,,,명백히 구분해주는,,,,가이드라인이없기에,,,중구남방,,100년이니,,,천종이니,,,떠들어 대는데,,,규제할 근거 조차도,,또한 없습니다....
하지만,,회원님들 주변에,,,그래도 양심을 갖고 삼을 대하는분들이 분명있을겁니다....
철주아인님,~!!
답답하시면,,,,,양심있는분이 주변에 있을겁니다...
물어보세요. 명확한 답변은 아닐지라도,,근접 소견정도는,,주실겁니다...

  철주아인 반갑습니다 저도덕분에 많이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