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실의 난들이 탄력 붙기 시작합니다
빈번한 물의 엽면 살포는 잎에 과습을 조장하여 병 발생을 유도 할 수 도 있습니다.
지금 시기에 잎에 이런 병징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난잎에 이런 병징이 발견 되면 항생제 계통의 농약을 처리하여 예방 및 치료 바랍니다.
* 산사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4-21 15:01)
하우스07-04-15 18:33
211.♡.39.122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문제을 주셨으니 답가지 주셨으면 감사합니다
곰솔07-04-15 22:15
221.♡.197.24
저는 아침저녁으로 엽면 분무 하고 있는데 해로운가요?
작년에 앓던 난 하나 어제 보냈고 속잎장이 갈변한 것도 한분 있는데 옆면 분무 때문일까요?
올해는 병징이 빨리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산사람07-04-16 06:59
61.♡.130.246
춘란약국님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가람07-04-16 10:19
61.♡.5.82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저역시 요즘 관수나 엽면 분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시기는 물을 많이 주어도 크게 난에 해가 없다고 판단되어 그러게 하고 있지만,
역시 우려되는 사항이 많아 이달에 2차례 베xx,오xx 로 방제를 하였습니다.
몇분되지 않는 난이지만, 잎에 병반 증상 비스무리 한것이 보여 방제를 하고나니
좀 진정되는듯 합니다.
회원님들도 방제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병이 생기기전 미리 방제를 하시는것이 후회 없을 듯 합니다
춘란약국07-04-16 17:40
211.♡.209.21
요즘 밤낮의 온도 편차가 심하기때문에 늦은 저녁에 물을 엽면 살포하게 되면 아무래도 잎에
과습을 조장하게 되고 덜자란 잎이 한참 성장하고 있으므로 잎 세포조직이 연약 해져 병 발생을
유도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 엽면 살포후 되도록 빨리 습을 제거 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하우스 님은 좋은 무기(?)를 가지고 계시 잖아요..그걸 이용하시면 곰팡이 및 세균성 병원균
예방이 되실 것 입니다. 다만 감염 되었을 경우 그 무기가 침투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농약의 힘을 빌려야 겠습니다. 그리고 그 무기가 난석에 흡착되어 존재하게 되면 뿌리발육에
영양을 끼치기 때문에 물을 줄때 한참동안 흠뻑 주어 그무기가 씻겨 내려가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