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 20년이 다 되었는데 아직 초보의 티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 난초는 신아철에 무지로 올라오다가 난초가 60-70% 성장하면 반이 나타나서
그때(가을)부터 타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타 들어가면 좋을련만...타는 성질이 너무강해서...........촉은 올립니다만 꼬라지가 말이 아닙니다.
혹시 제대로 된 배양방법을 아시는 회원님들께서는 함 가르켜 주세염....
일부 색화의 경우 약간의 타는 반을 보이고 있으나 이난초는 정도가 심하며...혹시 병은 아닌지?
종자는 좋은것 같으나.....
몇년째 이러기를 반복하니 버릴수도 키울수도 이것이 바로 진퇴양난....
와룡은 아직도 멀었따...초보수준을 벗어날려면.....^^*
신아기부쪽에 반이 나타나는 사진은 7.22일 촬영함
* 산사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4-21 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