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그리고 올해채심축하드립니다.
의문사항이 도두에관한사항인거같은디요.
말슴하신 1구심 즉 오행에 뇌두가 형성잇는경우도많으며 얼마전에 제가 채심한
대형 오구심은 백프로 자연 야생이지만 뇌두가 단 두마디가 잇엇읍니다.
그렇듯이 앞으로 채심을하다보면 이해되지않는 그러면서 삼을 배우는 과정이 될거같습니다.
단 오행 즉일구심에 뇌두가잇다는건 극히 드문일입니다.
도한 3구4구심에서 꼭 뇌두가 생기는 경우도 없읍니다.
삼이 세월이 흘러서 나이를먹다보면 우리 인생사처럼 아픈경우도잇고 도한 죽을고비를맞는경우도 있는걸로 압니다.
그럴경우 스스로 살아날려는 본능에 의해서 미를잘라내고 약통을떼어내면서 땅속에서 생존을하면서 그렇게 수년을
인내하며 삭대를 올린다면 사라서 다시 뿌리를내리고 약통을키우고 하는걸로알고잇읍니다.
그렇듯이 이러한과정중에 뇌두또한 뭉게지고 또 새로운 뇌두가 형성되고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렇듯 모든삼에 뇌두가 잇으라는 법이 없으며  도한 뇌두가 없다해서 꼭 이상한 삼이 아니라는 말슴을 드립니다.
단 자연에서 나는 야생이 아닌 어설픈 이식삼이나 이국삼은 철저히 가려내서 설자리를 없애야겠지요.
부족하나마 조금 도움이 되었르면합니다.

  야생에서 채심되는 삼에는,,,,사연이 참 다양합니다.
백초님께서는,,,,궁금하신게 많으리라 생각듭니다.
오행이 뇌두가 있는데~3구나 4구 야생삼에는 뇌두가 없다는~~궁금한 부분에서~제 답은,,,,,"충분히 ,,그럴수있습니다."
오행에 뇌두가있는데~~~라는 부분은,,,,오행으로 올라오는 삼들은,,,대부분~삼의 뿌리,,즐~~약통에 살이 많이 찌지않습니다,,,작지요(그렇치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3구,4구 달다가~퇴화되어,,근근히 생명만 유지하는경우~오행이나 각구로 싹대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반면에~~3구나,4구심은 오행에 비해,,,대부분 약통이 큽니다,,,살이찌는것이지요.
살이 찌면서~~오행에서 나온~뇌두부분까지~살이 찌기에 뇌두가 안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엔,,,대략 나이를 추정합니다.
나이를 추정하는 경우도,,,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꼭 뇌두 숫자로만,,,나이를 가늠해서도 안되지요,,,
미의 도태나,휴면의 정황등을 고려해서~나이를 추정합니다,,,
뇌두가 잘리고~옆에서 새로운 뇌두가 생기는 경우또한,,,,생기는데~등등,,,,삼은 알수록 어렵습니다...
백초님,,,,
백초님의 궁금한 부분을 충족 하기엔,,턱없이 모자란 설명입니다.
글로서 백초님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게에도 한계가 있고여~
주변에,,삼에 대해 잘 아시는분이 계시면,,,다가가셔서~궁금증을 물어보시면서,,,천천히~배워가시길~~^^*

  산사람님,영초산삼님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산행하시면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계신분들의 설명을 들으니까 조금은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산사람님께서는 직접전화도주시고 다시한번 지면을 빌려 감사인사드립니다

  산삼이란: 우리나라에서의 산삼은 여러 학설이 있는데 전라남도 “모후산”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는 설과 BC57년대 삼국시대 때부터 민간의 들의 경험적 효험에 의해 고려인삼이약용으로 이용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삼국사기'와 도홍경의 '명의별록'에 따르면 백제 무령왕 12년이 되는513년 12월에 양나라의 무제에게 우리나라 삼을 보냈다는 기록이 처음으로 나타난다.

자연에서 자생을 하던 산삼의 씨앗을 집에서 기르면서 인삼(人蔘) 또는 가삼(家蔘)이 되었으며 요즘에는 인삼의 익은 씨를 새나 짐승들이 따먹고 열매를 소화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배설 또는 뱉어 버린 것이 자연적으로 발아하여 자라고 또 씨앗이 떨어지고 하여 3대가 넘어가야 만이 천종산삼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씨앗의 발아는 까다로운 조건들을 필요로 하는데 방위,습도, 배수,토양:알카리성,고도,지형,일조량,수림의 종류 주위의 자생하고 있는 식물 등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지 아니하면 안되는 것으로, 만약 이러한 스스로 자랄 수 있는 여건이 불충분하면 땅속에서 썩어버리거나 또는 수년 동안을 휴면의 상태로 머물다 다시금 일정한 여건이 되어야 발 한다는데 그 기간은 3~ 4년 정도이고,수명은 최장 수 백년을 가는 것이 특징이라 한다. 이러한 휴면 상태의 산삼은 뿌리가 물렁하며 잔뿌리가 거의 없고, 4월 말경에 싹이 돋아 5월초 경에 꽃 피고,이 꽃은 흰색 작은 봉우리를 가지며, 꽃이 지고 나면 열매가 성숙되어 7월 중순경에서 8월 초경에 붉게 익으며 8월 중순이면 낙과된다. 산삼의 종류는 엄격히 분류하면 18종으로 분류하지만, 일반적으로 天種(천종), 地種(지종), 야생산삼(野生山蔘) 인종(人種)으로서 長腦(장뇌)산삼 등으로 분류한다.
특히, 산삼의 뇌두는 한 위치에서 오랜 기간 동안 싹이 계속해서 발아하고 이러한 기간이 끝나면 다음 뇌두에서 발아한다. 그러므로 뇌두의 모양은 일정한 주기의 완만한 나선모양으로 형성되는 것이 산삼의 특징이다.
산삼은 장뇌삼과 비교해 뇌두간의 사이가 대체로 짧다. 때로는 뇌두와 뿌리가 긴 산삼이 있으나 이는 지형적으로 경사가 심한 지역(토양의 유출로 뇌두가 지표에 않기 위해 줄기부위가 뇌두화된 현상에서 생장한 것이다.

산삼은 초기에는 3개의 잎으로 발아하여 5개의 잎으로 자라는데 기간은 수년이 걸린다 하니 4개월로 일조시간으로 산삼의 성장 속도가 느림을 알 수 있다. 대개 산삼의 년중 생장기간은 5월, 6월, 7월, 8월의 계산하면 300 시간 정도로 일년 동안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자연산삼은 잎의 수, 크기, 잎의 가지의 수에 따라 산삼의 연령과 비례한다고 볼수 없으며 줄기의 굵기, 뿌리(몸통), 상태, 뇌두의 상태 등을 보고 산삼의 연령을 결정한다

산삼의 특성: 
1. 산삼은 뿌리(미),몸통, 줄기(대), 가는 줄기(구), 잎, 열매(딸)등으로 구분된다.

2. 산삼의 뿌리는 숙근성으로 그 모양이 천양지천이고, 색은 누런황색이 나는 것이 가장좋다 .

3. 뇌두는 봄에 싹이 나와 가을에 줄기가 떨어지면서 그 자국을 남기는 것이며 좋은 것일수록 뇌두간의 간격이 좁다.

4. 줄기(대)는 한뿌리의 산삼에서 한 줄기가 나지만 때로는 한뿌리에서 두개의 줄기(일종:쌍대)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줄기의 길이는 산삼의 나이와 성장환경에 따라 다르다, 정말좋은 산삼(즉 천종산삼)은 줄기가 그리 길지 않은것이 일반적이다.

5. 줄기(구)는 2구에서부터 7구에 이른다.

6. 잎은 산삼의 나이에 따라 1구에서 2잎-5잎까지 나며 보통은 5잎이다. (가끔 6잎~7잎이 발견되기도 한다.)

7. 산삼의 꽃은 평균적으로 8월 중순에 이르러 만발했다가 가을이면 빨간 열매가 열린다. 그러나 요즘은 기후 이상 기온 증후로 시기가 일정하지 않다.

산삼의 특징을 정리하여 나열을 하면

생육조건이 까다롭다/성장속도가 느리다/다년생으로 장수한다/성장조건이 나쁘면 잠을 잔다/번식력이 아주 약하다/지표면을 따라 뿌리가 뻗는다/몸체에 가락지(띠)가 있다/잔뿌리가 잘 끊기지 않는다/뿌리에 방울같은모양(옥주)을 달고 있다/가늘고 긴 뇌두를 달고 있다/먹고나면 입안의 향기가 강하고 오래 간다 등이 있다

  산삼의 분류: 
  원론적인 분류

순수종 :  천연산삼의 종자가 현재까지 그 대를 이어오고 있는 순수 산삼으로 일반적으로 천종산삼이라 지칭한다
비순수종:인삼의 원종은 산삼이므로 인삼씨가 야생으로 되돌아가면 대를 거듭할수록 식물의 회귀본능에 의해 차츰 원종의
            으로 되돌아가게 되는데 이와 같은 원종(순수종)으로 회귀되어 가는 과정의 산삼을 말한다. 일반적인 분류에서의 지종산  삼          장뇌산삼 등이 여기에 해당됨



일반적인 분류

천종 :하늘이 내린 산삼, 즉 산삼의 원종(순수종)을 의미하며 심마니들도 만나기가 쉽지 않은 매우 귀한 산삼. 좁은 의미의 산삼
지종 :인삼종이 산삼 순수종(천종)으로 완전이 회귀되기 직전의 산삼을 지칭한다 
야생산삼 :아직 산삼 본래의 형태적 특성을 완전히는 갖추지 못한 야생 삼으로 주로 야생 1~2대의 삼이 여기에 해당된다
              엄격히 표현하면 인종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인종: 인종은 사람에 의해 씨가 뿌려진 산삼을 의미하며 장뇌(산양)산삼으로서 씨장뇌 묘장뇌로 구분 할 수 있다.
ㆍ산양삼 : 씨앗이나 묘(모종)를 산삼이 자라기 적합한 장소에 심어 자연적으로 자라게 한 산삼.
ㆍ씨장뇌 : 씨앗를 산삼이 자라기 적합한 장소에 심어 자연적으로 자라게 한삼.
ㆍ묘장뇌(막장뇌) : 어린 묘를 산에 이식하여 키운 삼으로 원칙적으로 산삼
- 산삼의 일반적 분류는 용어의 해석 범위가 통일되지 않아 논란의 여지가 있다.

산삼 복용법:  생삼을 드시는 방법(일반인 추천)
1) 하루에 1~2 뿌리씩 먹는다

2) 잠자기 직전(또는 새벽) 산삼을 깨끗한 생수로 씻는다

(손 분무기로 가까이서 뿌려 흙을 제거한다)

-주의 : 강하게 씻어서 껍질이 벗겨질 정도는 안된다)

3) 뇌두 줄기 잎을 제거하여 음지에 둔다

(칼을 사용금지 손으로 할 것)

4) 조금씩 씹어서 먹는다 / 최대한 오랫동안 씹은후 삼킨다

5) 보관은 냉장실에 한다(김치냉장고)

-꿀(토종,석청,목청,양봉)과 같이 먹어도 된다(당뇨가 없는 경우)

6) 마지막에는 제거하여 두었던 뇌두 줄기 잎을 달여서 먹는다

(달여서 드시는 방법 참조)

드실시 주의사항 
드시기전 가급적 속을 다스려 산삼의 좋은 약성분을 최대한 많이 흡수 하도록 만든다

삼을 드실때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 : 생무우 / 술

가급적 피해야 하는음식(소량가능) : 돼지고기, 녹두, 생콩, 미역, 다시마, 파래등의 해조류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해야만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 삼을 드신 후 일주일은 부부관계를 갖지 않는다.

2) 땀을 빼는 찜질방 사우나 삼가(샤워 가능)

3) 과로나 정신적 피곤함은 가능한 피하고 편안함 유지.

4) 드시기 전 매일 저녁은 미음등의 소량식을 하여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

5) 스텐레스나 놋쇠 칼등의 쇠붙이는 피한다.

6) 복용 후 약 5시간 이상은 다른 음식물을 섭취하지도 말고 화장실도 가능한 한 금하는 것이 좋다

삼을 달여 드시는 방법(환자 추천)
- 약탕관(유리,도자기냄비 가능/금속은 피할것)에 물 3리터와 산삼(줄기/잎 포함)을 넣은후 약한불로 절반정도의 양이 되도록 달인다.

- 냉장고에 보관하고 아침(공복) 저녁(잠자기전) 한 잔씩 미지근하게

 

산삼의 효능 
  산삼은 원기를 북돋워주고 두뇌활동과 정신력을 왕성하게 하며, 당뇨, 암, 혈압, 간, 심장 질환등 각종 성인병 예방은 물론이고 정력부진 및 갱년기 장애 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한 산삼을 먹게되면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과민,빈혈에 좋고 눈이 맑아지며 추위를 타지 않고머리가 좋아진다.
조혈, 신진대사 촉진작용을 하며 인체의 저항력을 높임과 동시에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준다. (본초강목)

  당뇨 혈당치를 저하시키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생성에 영향을주는 작용을 하므로 당뇨병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입증 됨
간질환 인삼의 사포닌의 생리학적 효과로 인해 급.만성감염성 감염환자의 간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켰다. (도나예프스키-소련) 산삼은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각종 간질환(간염, 간경변,간암등)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므로 간장보호를 위하여 평소에 복용하면 매우좋다. 
혈압 산삼은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조절하고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심장기능을 강화시켜 고혈압, 저혈압의 증세를 정상화 시키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
항암 효과  '산삼'과 천화분(天花粉)을 함께 복용하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이 생긴다. 자궁암세포의 발육저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부인병 산삼은 부인들의 냉증, 월경과다, 자궁출혈 및 산후, 다산에 의한 신경쇠약 등에 극히 효과적이며 피부미용과 모발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조혈 작용  혈행을 좋게하고 조혈작용을 한다. 빈혈이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분비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당뇨병'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입증되어 있다
노화 방지  간기능, 신기능, 심기능을 높이며 노화물질의 축적을 억제하고 피로를 회복시키주며 지질의 과산화를 방지해주는 말톨(Maltol)이라는 새로운 성분은 노화방지에 크게 효능이 있다
위장병 치료  위궤양의 원인이 되는 위산이나 펩신의 분비물을 억제하는 자율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류머티즘치료 항류머티즘 활성 성분으로 인해 말단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행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함으로 전신에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히 하므로 류머티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정력 증진  연발성음위환자에게 효능이 있다. 남성불임환자에게 운동정자수를 증가시킨다. 여성불임증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기자끼박사-일본) 8.두뇌의 활동을 촉진시키며 눈을 맑게 한다. 학습률이 향상되며 정신적인 안정성을 더해준다. 사포닌중진세노사이드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사또박사- 일본) 인삼은 대뇌피질의 교감신경계를 매개로 망막혈관의 세동맥을 선명하게 이안시키는데 효과가 있다.(지라노파 박사) 
심 장 사포닌은 심장의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증가시키며 동물의 심맥계에 대한 약리작용을 강화시켜준다
기 타 효능 소화촉진,만성위장 장애에 효능이 있으며 체력과 생명력,저항력이 증가된다.
피로해소소, 심신피로회복,술(알콜)에 대한 저항력 강화에 탁월하다.




산삼(山蔘)의 효과(산삼의 칠효설(七效說):신농본초경)
  1. 보기구탈(補氣救脫)
원기를 보하고 허탈을 다스린다. 허약체질개선, 피로회복 및 체력증진
2.익혈복맥(益血服脈)
혈액을 이롭게하고 맥을 고르게 한다.혈액순환촉진 및 면역력 강화
3.양심안신(養心安神)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심장기능강화 및 항 스트레스
4생진지갈(生津止渴)
체액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시킨다. 내분비조절 및 당뇨,성인병에 효과
5.보폐정천(輔肺定喘)
폐기능을 보호하고 기침을 멈춘다. 폐기능,호흡기 질환등에 효과
6.건비지사(健脾止瀉)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멈춘다. 식욕증진 및 설사 등의 위장계질환
7.탁독합창(托毒合滄)
체내의 독을 제거하고 종기를 삭혀준다.피부질환 및 피부미용에 효과
산삼(山蔘)은 의약품이 아닙니다.다만 자연이 주신 신비한 영초(靈草) 입니다

  태산님의 삼에대한 설명이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설이 식물인 삼에도  같은이치로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장문의 설명 읽는데 한참걸리네요 이내용만 전부 숙지한다면 반쯤은 박사소리도 듣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열심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산삼에 대해서 많이알았읍니다.여러가지 정보주신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