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인과같이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다녀와서 느낀것이 과거에 정말 난초가 많아서
허리펴기가 힘들 정도로 많앗던 곳인데도 이번에 가보니가
난들이 안보입니다,,,,,,산 전체에서 10여게 본거 같습니다,,,,,ㅠㅠ
그 주변 산들도 형세도 정말좋고 난의 최적지인데도 왜 난들이
안보이는걸까요,,,,,
난이 발이 달려서 도망 갈리는 없구요,,,
누군가 마대자루로 전부 퍼담어갔나??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느끼며 산행을 마쳤습니다,,,
사군자13-04-21 17:27
115.♡.51.208
갈수록 고갈이 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고 가꿔야 되는데.......
산사람13-04-22 09:04
223.♡.155.241
그만큼 우리 산지의 환경이 바뀌어가는것이겠지요.
안타깝습니다.
있는난초 배양에 정성을 많이들여야할거같습니다.
껄떡쇠13-04-23 13:11
211.♡.29.69
점점 고갈되어 갈때마다 어떻게해야 할지
정말가슴이답답합니다~
철주아인13-04-24 08:17
119.♡.69.253
일행중에 소나무에 약재를 너무 뿌려대서 난이 피해를 본거같다고 말은 하는데 근거는 없는말이구요,,,,,,
많이 아쉽더군요,,,,,
관두산13-04-24 18:44
112.♡.67.49
변해가는 기온때문이 아닐까요?
20녀년전에 산채갔을때 그 많았던난들이 지금에가보면
거짓말처럼 없습니다.
코스모스13-04-25 07:38
183.♡.248.204
답답합니다.
정말 밭을 파헤치더군요.
작물이래두 심을듯이..헐
철주아인13-04-25 08:29
119.♡.69.253
과거에 복륜 산채한자리,,,,,난이 너무나 많아서 귀찬을 정도였는데 그자리도 가보니 드문 드문 하나씩밖에,,,,
반경 30-40미터 안에서 한시간 가량을 살펴봤으니 얼마나 난이 많았는지 아시겠죠,,,^^
들꽃바람13-05-01 20:24
183.♡.6.246
누구를 탓하기 전, 애란인들의 자업자득입니다.
난을찿…13-05-02 22:18
112.♡.136.114
난초가 없어지게된 제일 큰 원인은 벌목이 원인것 같아요,
저도 몇번 느낀것인데........그후 다른 조건이 있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