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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멀게만 느껴지고...

작성자

초록 (203.♡.217.241)

등록일

12-02-05 17:10

조회수

1,807

입춘은 지났다지만 봄은 멀게만 느껴지고
마음속에 응어리진 한파는 언제쯤이나 풀릴려는지...

세밑부터 이어진 한파가 아직도 몸과 마음을 시리게 만들고 있네요.
화사한 봄빛이 느껴지면 추위가 조금 덜 하려나요?
예전에 담았던 복수초 사진을 편집해 보았습니다. ^^


담록원 12-02-06 12:07
 183.♡.177.245  
  넘 이뻐요... 응어러진 한파는 봄눈녹듯이 스르르 녹았으면하네요... 오늘은 정월대보름 달을보며 소원한번....
무적 12-02-06 12:32
 121.♡.153.218  
  복수초가 너무 좋습니다.
화사한 봄기운이 느껴지는것 갖습니다
철주아인 12-02-06 19:37
 59.♡.225.6  
  복수초 색이 아주 강렬합니다,,,,,
즐감입니다,,,,
초록 12-02-06 21:37
 121.♡.214.134  
  복수초를 사진속에 담으려 몇년을 노력했지만 아직도 마음에 드는 사진을 못찾고 있습니다.
공감댓글 주신 담록원님. 무적님. 철주아인님  감사 드립니다. ^^
배둘래심 12-02-07 16:01
 219.♡.165.21  
  꽃을보니 벌써 봄기운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난팔공 12-02-08 12:55
 59.♡.124.12  
  한파속에도 남녘 어느골짜기에서는 복수초의 황금빛 꿈이 잔설을 뚫고 부풀고 있을겝니다.
추위가 발악을 하는것은 봄이 멀지않았다는 반증이겠지요 ㅎㅎ
쪼메만 더 힘을 내보실까요??~~다가올 초록세상을 위하여 화이팅~!!!ㅎㅎㅎ

사군자 12-02-08 21:35
 112.♡.219.160  
  야~ 정말 예쁩니다.
초록님 잘 계시죠?
만물이 양기운을 받아 소생하는 봄입니다.
예쁜 노루발풀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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