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산행에서 잠시 정신을 흐리게 했던 장애반 홍화입니다.
유득히 올 산행에서 자주(서너번쯤) 만나네요,설명하것습니다.
이꽃은 동해를 맞고서 갈변으로 가는 초기에 붉은색으로
잠시보이는 현상입니다.특히 2월초부터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걸로 (산채경험상)알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왜? 장애가 생기는 걸까
1.날씨의 기복이 심하면
2.지표면 온도 편차가 심한지역
3.땅속이나 뿌엽속에서는 장애가 드물고
4꽃대가 (기온때문에) 부엽에서나 땅속에서 살짝 올라올때
5.밤에 얼었던 꽃대가 (기온,햋빛)급격히 녹으면서 세포가 파괴되어
갈변하여 뭉클어 집니다,갈변 초기 단계가 홍색이지요.
*예전에 소심에서 이러한 현상 모르고 거래를 했다가 눈팅이 당한 분도 있었습니다.
아마 소심의기본가X100배 였었지요.
6.보통은 가장먼저 움직이는 꽃대가 장애가 먼저 생기지요.
7.꽃대가 여러대 있는난이라면 꽃이 제각각 입니다.
8.장애 판단이 어려우면 꽃대를 따서 (물에담그든가,수태에싸든지,그냥꽃대만)
따뜻한 곳으로 오면 하루면 알 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