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춘란의 대표적인 꽃이 홍화라고 보는데 요즘은 홍화가 무쟈게 흔해 졌습니다
제가알고있는 홍화는 1년에 1가보 내지느 2가보 나와야 잘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산지는 고갈데어 있고 어디서 그렇게 많은 홍화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마구 쏟아져 나오는 홍화 전시회에서는 한번도 아니보이니 많이 생각해봐야 될것같습니다..
산까치07-03-02 08:24
59.♡.27.236
산에서...난초는 안나오는데...
산채품은 엄청 많이 나오지요.
중투 하나 캐려면...
몇달을 다녀도 보기힘든게..현실인데...
중투값은 개값이지요.
작년부터인가...
중국산을 마구잡이로 수입하여...푼 결과인데...
그때는 생강이 있냐 없냐로 한국춘란 산채로 인정 받았는데...
지금은 생강까지...붙여서 밀수를하니...초심자분들은 알기가 더욱 어렵지요.
난초를 구매하실때...
난초와 가격만을 보시지마시고..뿌리와...잎도 자세히 보시고...
전문가에게 의뢰해..구입하심이 타당한 줄 아룁니다.
중국산의 홍수...
우리가 걸러 내야 합니다.
난사랑07-03-02 16:36
121.♡.2.161
참으로 머리가 아파 오네요.
산에서 산반 하나 보기도 무쟈게 어려운데
까치님의 말씀대로 우리 산채인들은
갈수록 힘들어 집니다.
요즘엔 주금하나 보기도 산신령님이 점지 해줘야 하나
볼까말까 한데 가격은 고사간에 거래도 잘 안됩니다.
갈수록 힘들어 집니다.
우리 산채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