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색이 전채적으로 아주 많이 든 설홍소심이군요.
순소심이나, 준소심으로 세분화 시켜서 말씀하실 필요없이 설홍소라 하시면 대부분 소심으로 이해 하십니다.
그리고 부판의 색상이 이상합니다.
일반꽃은 부판의 중앙부 아래 반쪽은 다른 부판이 덮고 있고, 한쪽은 노출이 되어있어 한 쪽만 색상이 들게 되는데,
이것은 쌍두화라 그런지 두개의 꽃이 모두 부판 중앙의 아래만 색이든 것이 요상합니다.
하우스07-02-27 14:02
59.♡.107.130
자연 발색중 서로붙어서 부판 에 색든걸로 보입니다 초보자들은 이쁘기만하면 됩니다 대주로 키울생각입니다
산사람 즐난 플러스원님 감사하고 공부 잘합니다
난사랑07-02-27 20:42
121.♡.2.161
저는 참으로 우연히 설홍소에 복륜화를 난차에서 단돈 만원에 구입 했는디
화형도 아주 좋습니다.
어떤 어르신이 이런건 상인이 안산다고 하길래 (준소심으로 알고...)
그때는 초보였던 시절이라 그런것도(종자목) 하나는 있어야지 하고 만원에 구입
집에서 개화 시켰는데 개화 하면서 산반복륜 무늬가 화려하게 들더군요.
그래서 만원에 우연히 설홍소복륜화를 소장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