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 좋와 가끔 난을 구입하며 ,
허벌나게 봉급받아 남는돈은 생강근도 사고 , 주말이라 시간나면 나홀로 산채도 곧잘 단니는 난을 좋와하고 , 순수한 산채인을 받들어 모시고 , 몆년에 한번씩 반품 받아 줄것인지 문의하면 흔캐이 말이라도 반품 허락하는 상인을 받들어 모시며 살아가는 난 꾼 , 역마살 든 난봉꾼입니다 .
봄비가 내릴것 같은 이시간 어디서 생강근이 바실 바실 마실로 내려 오는 소리가 드리는듯 합니다 .
닌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산까치07-03-18 21:31
59.♡.27.237
어이쿠...
황새 걸음님...
이리 자유 게시담에 인사까지 주시옵고...
아니 그래도...넘 반가우셨는데...
인연초로 맺은 만남...항상 변함없이...
지켜 나가겠습니다.
자주 들리시어 좋은 시간 ...
멋진 인연 만드시옵기를............
산사람07-03-18 21:46
61.♡.130.176
반갑습니다.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식을 찾을수있기를...
난 지 기07-03-18 23:16
121.♡.26.32
반갑습니다.환영합니다.
가람07-03-18 23:36
61.♡.249.77
반갑습니다. 환영하구요.
난을 하는 애란인이면 누구나 한번 쯤은 격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역시도....
좋은 시간 많이 만드시구요.
저부터 부디 난을 사랑하는 애란인의 초심을 잃지 않은 애란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드레핀꽃07-03-19 08:41
124.♡.204.253
황새걸음님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즐난의 회원님들
"몆년에 한번씩 반품 받아 줄것인지 문의하면 흔캐이 말이라도 반품 허락하는 상인을 받들어 모시며"
지금 그렇게 하시고 계시겠지만 이런각오로 판매하신다면 신뢰와 웃음의 싹이 트지않을까요??
난 삼돌이07-03-19 10:40
222.♡.220.76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욕심을 조금씩 비우며 둥글둥글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이었으면 좋겠읍니다..
다시한번 환영하며 즐란하십시요..
복두소07-03-19 12:14
218.♡.98.91
반갑습니다.^^
난사랑07-03-19 14:28
121.♡.2.161
어서 오십시요.
반갑 습니다.
난촌놈07-03-19 21:06
220.♡.124.229
즐란하시고 좋은애란인만나 좋은 인연초 키우시길바랍니다
황새걸음07-03-19 21:56
59.♡.61.74
님들 반갑습니다 . 그리고 , 이런 좋은 장을 만들어 주신 운영자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
배경 음악도 똑 저를 닮은 것(?) 인지 너무 멋집니다 . 실은 난앞에서 만이라도 멋있는 애란인이 되고 싶거던요 .
아직까지 인생의 적지 않은 세월을 난을 키우면서 변변한 난실하나 없이 혹사 시키는 난을 볼때면 안스러운 생각이 많이들고
여유가 생기면 난실을 갖고 싶은 것이 소망입니다 . 그래서 누구보다 멋지게 난을 키워 보고 싶거던요 .
비록 남들이 거들떠 보지 않은 난이라도 그 생명력 자체로 아름답다고 느낌니다 .
옛사람들이 자연의 모든 조화로운 형상이 곧 나의 스승이라 하였듯이 자연에서 못지 않게 잘 자라나는 난을 보고 싶거던요 .
난을 가까이 두는 자체가 어린 시절 솔나무 밑에 앉아 솔방울 부터 시작하여 초딩때는 지게지고 깔잎 모아 나르고 좀더 자라서는
겨울 땔감으로 맞는 좀더 큰 덩치의 나무를 지고 나르면서 자연히 제 마음 깊은 곳에는 그 시절 보아오던 모든 형상이 기억에 저정되어 있다 요즘은
가끔씩 회상으로 떠오르며 .............그러한 모든 자연적인 연속선상에서 야산 난을 보는 것이 아닐까요 ?
이음악은 제가 입대직전 젊은시절 음악다방에서 까까머리 총각 행세 하며 유유 자적 아무 걱정없이 감상하던 음율 같습니다 .
너무나 , 제가 살아 가는 방식과 흡사 한 것 같으네요 .
강언덕 위로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와서 모든 생명들을 잠깨우고 가는 자연의 소리 같습니다 .
님들 이밤도 다들 행복한 꿈 꾸 시고 내일은 더 맑은 모습으로 시작 하시기를 빕니다 .
난이07-03-19 21:58
211.♡.9.18
ㅎㅎ 황새걸음님 어서오세요.
즐난에서 멋진 애란생활 영위하세요.
축하드립니다.
황새걸음07-03-19 22:09
59.♡.61.74
난이님 . 낼 이면 산반호 받아 볼수 있겠지요 ?
산가치님의 산반호와 같이 ..............
산에가도 원예성이 있는 귀품은 안보이니 당분간 님들의 신세 많이 지겠습니다 .
실은 제가 분수가 많은 분들에 비하면 백분의 일도 안되는 50여분 밖에 없거든요 .
그것도 반은 일본 한란 이랍니다 . 제가 난에 십수년전 혹하였던 향이 그대로 전해 오는 한란향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