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난사랑 봄전시회를 비오는 지난주 일요일 아들 두넘과 도끼눈 하나를 모시고
전시회가 열리는 창원 성산 아트홀을 다녀 왔습니다.
사진이 아닌 실물로 보는 난의 아름다움? 참으로 조왔습니다.
입구에 있었던 항라리급 솔난은 왕초보인 저를 압도했고,
아들넘 들의 손장난이 내심 무섭기도 했지만 무사히 잘보고 돌아왔습니다.
특히나 도끼눈(집사람)의 초승달 눈꼬리로 바뀜은 왕초보인 저에게는 힘이 되네요.
관람객중 어르신 한 분이 저를 앞장 서가며, 설명 해주심은 더더욱 힘이되네요.
아직은 산채도 자주 가지 못하고, 앝은 난지식은 (5개월) 난을 사랑 하는 마음으로
대신 하려 합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애란 생활 하시길 바라옵고, 가내 만복이 깃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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