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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겸손은 만물의 미덕

작성자

가야 (58.♡.60.103)

등록일

07-03-22 21:19

조회수

1,636

겸손은 만물의 미덕


선물을 받으면
자꾸자꾸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세요
그러나 선물을 주었을 때는
아무말도 하지마세요

우울의 늪에 빠진 사람이 가장 원하는 것은
위로가 아니라 밝은 웃음입니다

자신을 돋보이려고 기를 쓰는 사람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오히려 눈에 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돋보이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있을 때는 눈에 띄지 않지만
없을 때는 눈에 띄는 사람이 되세요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은
사람들을 위한 일인가요
아니면 단지 사랑받기 위한 일인가요?

좋은 친구를 찾기 보다
좋은 친구가 되어 주십시요
도와줄 사람을 찾기보다
도와주는 사람이 되십시요


산까치 07-03-22 21:32
 59.♡.27.230  
  가야님의 좋으신 말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난초는 사람을 얻기도 하지만
사람을 잃기도 하지요.

난초때문에 가장 친한 친구도 잃은 경험이 있는터라....

먼저 ..
떠나지도...떠나고 싶지도...떠나서도 안되는 친구인데....

이득과 실리를 앞세워 떠난 친구를..
다시금 만날수도 만나지도 못하지요.

언제인가..
세월이 흐르면 알겠지요.

자업자득이라는 것을...

하우스 07-03-22 22:06
 211.♡.39.122  
  내가 할소리 워매 사람 한장하근내
까치님 다하고
 나는내일 출근 해야하니 잠좀잘라유.
가람 07-03-22 22:17
 61.♡.249.109  
  참좋은 글 입니다.
가슴에 남는 글 잘 읽고 갑니다
두화 07-03-22 22:19
 221.♡.241.165  
  님의 글 중에..
"선물을 받으면
자꾸자꾸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세요
그러나 선물을 주었을 때는
아무말도 하지마세요 "
자꾸 이 말이 머리에 떠나지 않아 댓글 붙입니다.

자꾸 지난 날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세월인가 봅니다.
지나가고 나서.......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너무 집착하다보면,
아쉽기도 하고.
분에 어쩔 줄 몰라 하기도 하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우리네 사람인가 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게 머라고~~~?

좀 더 넓게 생각하고.
바라보고.
느낍시다. !!!!!.


지푸라기 07-03-22 22:23
 121.♡.33.181  
  산까치님말씀에 한표유...
좋은글 잘보구 감니다......
드레핀꽃 07-03-23 10:13
 124.♡.204.253  
  좋은글 감사합니다..
와룡 07-03-23 13:30
 210.♡.101.18  
  좋은친구를 찾기보다 좋은친구가 되어줍시다....가슴에 와닿습니다.
설령 내가슴에 내마음에 상처가 있다하더라도 넓은 가슴으로 포옹해주는 마음이 필요할 것입니다. 현실을  용서 못하고 포옹하지 못하면 그 서운함 자손에게로 까지 내려가는 걸 보았습니다.  서운함과 괴로움 모든것 이시간 이후 모두 없애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지소 07-03-23 20:30
 203.♡.103.228  
  금란지교. 지란지교라는 용어가 떠오르내요...사랑과 우정은 영원히............
난팔 07-03-24 00:31
 222.♡.148.50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겸손이  주류를  이루어야  분위기(어느장소를  불문하고)도  좋아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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