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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꽃잎 지듯 .........

작성자

황새걸음 (59.♡.61.74)

등록일

07-03-25 20:00

조회수

1,669
못다 피운 청춘의 후렴 인가 ?
꽃잎이 진다. 이산 저산 

눈인사도 성가시니       
맞을 새도 없이  사늘하게 말라 간다

뽀안 분가루에 알수 없던 미소
우리가 다다른 종착역은 ........역병 

너가 살고 내는 가야지 
오는 봄을 어찌 하라고
홀로  눈물 짖게  하는냐  ?
   

산까치 07-03-25 20:09
 59.♡.26.206  
  겨우내..
울었던 눈서리도...

가뭄에..
앓았던 속 앓이도..

이미 지난 세월인걸..

남들이 알아주고,
보아주지는 않을 지언정,

내 피땀 흘려 이룬 개화이건만..
벌들의 향연도..채

끝나기 전에..
고개 숙인 아픔으로 남아야 하련가.

내 다시...
모진 인고 견디어서

화려한 꽃을 피울테니..

지나가다..
길가에서

웃음이나 한번 주오.
와룡 07-03-26 22:31
 121.♡.196.125  
  무슨뜻인지 그 김피가 너무나 심오하여 미천한 와룡은 깨달을수가 없네요
단하나 와룡은 세월이 너무 빠리감을 몸으로 느끼고 잇습니다.
다른분 1년은 와룡한테는 5년이란 세월로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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