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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갈이하다가 11 ^^*

작성자

와룡 (121.♡.196.125)

등록일

07-03-24 13:56

조회수

1,537

분갈이 하다가
점심때를 넘기니
그누가
내 점심
채려 줄 사람도 없구려
꺙 짜짱면을 시킬까...
에혀
한그릇은 배달이 안된다네요
그러면




우야면 될꼬````
정답 : 짜장한그릇에.....뽁은밥꼽빼기에다가...만두 2인분

입변2 07-03-24 14:01
 221.♡.241.165  
  그거 얻어 묵자고 게까지 갈수도 없구..
일루 던지슈
와룡 07-03-24 14:10
 121.♡.196.125  
  ㅎㅎㅎㅎ 날도 흐린데 산채나 갈까하다가...

산에서 하나 캐는것 보다 집에 있는 것 하나라도 잘키우는게 더 소중할 것 같아서...
지난 20일 가까운 몇일동안 난초를 보기 싫어서 안 보았더니...

글쎄 말이야...내 자식들이 불쌍혀....
모두들 끼칠한 얼굴을 해가지고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 중에는 몸쌀기운이 있는 것도 보이고...아마 보약 한재 사먹여야 쓰겠어요....

기래서 3월말까지 분갈이 주간으로 설정해놓고
있는 난초 잘 기르자 표어 붙이고
열심히 분갈이나 할려고 합니다.

가야 07-03-24 16:26
 211.♡.100.35  
  쉬엄 쉬엄
몸 생각 하시면서 하세요!
저는 분갈이하고 몸살을 일주일씩이나...
그러고 산엘 뎅겨오니 싹 풀렸습니다.
드레핀꽃 07-03-24 17:37
 59.♡.243.13  
  맞아요..
주인의 관심먹고 크고 있을텐데요..
음식 내것도 시켜놓습니까???
가람 07-03-24 23:56
 211.♡.144.142  
  ㅋㅋㅋ 분갈이 힘드시면 그냥 보내주세요.
지가 알아서 보약 먹여서 보내지요.
오늘 신문보니 29억인가 주고 들여온 종마가 성병땜시 교배를 못한다고 하던디
앞으로 올해 교배 횟수가 남아서 치료후 한다고 합니다....ㅋㅋㅋㅋ
걍 보내시면 .....
산행 07-03-26 12:41
 218.♡.91.67  
  만두 2인분은 이쪽으루 주시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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