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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에 갈려고 하다가 집에 쭉치고 있습니다.
산에가서 한개 더 캐는 것보다 집에 있는 난초 돌보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서요....
월금쟁이는 낮에 난초볼 시간이 거의 없거든요...
밤에는 눈이 침침해서 잘 보이지 않고............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난초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남서향이라...........오후2시부터 해가 들어오기 시각하구요....영가님이 울집에 와보더니 깜짝 놀래요...난실이 너무 덥다구......
낮에 40도를 오르내리는 와중에서도 살아주고 있는 난초가 갸륵하기도 합니다.
1-4번 : 지난 난자랑 350번 전면산반입니다. 이제 거의 다 자라고 2모작도 50% 가까이 자라고 있습니다. 동절기 이전까지 완전히 성촉을 만들고자 합니다. 와룡의 뜻대로 되면 참 좋을텐데.....
5-7번 : 지인이 구입을 권하여서 구입한 산반입니다. 구촉은 산채촉으로서 원 모촉이라고 하네요...난초 꼬라지 하고는 속으로 그리 생각하고 반신반의하면서 구입했습니다만...그 결과 신아가 거의 환상적으로 나오고 있네요....이 난초의 자(子)촉은 난과생활 8월호에 실려 있어요....입변산반개대품으로..........피에이지이(page)는 잘 모르겠구요.....암튼 중간쯤에 있어여...ㅎㅎㅎㅎ
오늘은 광복절....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독립유공가족님들께 심심한 위료와 격려를 드리고 또한 우리같은 후손이 마음놓고 애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나라를 지켜주신 국가유공자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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