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산과들녁, 빨간모자 아저씨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산불조심 감시원으로... 귀중한 산림이 불로인한 훼손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특히나 애란인에게는 치명타 일수도 있다. 한번 불이난 산에서 새로이 난밭이 생성
되기까지는 반세기가 걸린다고 한다.

특히 산에서 금연은 절칙으로 하고 혹 애연가님들 이라면 확인 또 확인하여 담뱃불
조심,또 조심해야겠다.

꺼진불도 다시보라고 했는데... 노촉에서 다시 생명을 잉태하고 있다.
노산이라 마지막 작업을 하는지... 신아의 즐거움은 애란인들이라면 그맛을 모를리
없지만 유독 귀한 종자라면...
노촉이라 별도 분리해둔 종자에서 새 생명이 꿈틀거리고 있어서 바라보는 시간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오늘은 주말이라 특히 산채또는  산행으로 분주하실 애란인 여러분 산에서는 금연,
그리고 꺼진불도 다시보는 센스 잊지 마시고 대박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