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렵게 구한 잎변 산반중투입니다. 육질도 아주 좋으며 색대비도 좋아보입니다.
후암성이라 꽃을 기대할만 하네요.
이 난은 모 학교의 교장선생님께서 생강근 한촉을 직접 산채하여 오랬동안 배양하셨지만 배양상태는
좀 그랬나봅니다. 뒷벌브 4개나 달려있엇지만 다 물컹이고 뿌리도 올촉과 작년촉에만 남아있읍니다.
그 덕분에 그나마 좀 싼값에 저에게 올 수 있었으니....................
무늬만으론 질부금을 능가할만하지만 후암성이라서..........이제부턴 온갖 정성으로 잘 배양하여 물건 만들어야겠지요.
즐감하시고 회원님들도 일생일란 하시기 바라겠읍니다.

모촉 8cm,  신아 5,5cm
폭은 0,8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