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 외곽에서 산채한 꽃입니다.
처음 봤을때는 자화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개화 직전에 얼어버린 꽃이었습니다.
꽃이 크고 통통한 느낌이 들면서 동그란것 같아서 얼어서 떡이 된 꽃잎을 벌려보 았습니다.
벌려보니 꽃잎이 둥글둥글.......
혀도 동그란데 만지니까 그냥 뭉그러지네요......
원판화로 생각을 하는데 맞을런지요?
밑의 사진 2장은 꽃잎이 말라버린 상태에서 주,부판의 옆모습을 찍은건데 이미 오므라들기 시작한 상태라 좀더 둥글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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