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근 한달을 경남내륙으로 산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 영동,옥천지역을 해마다 두달정도 겨울철 집중해서 다닙니다.
이지역은 여러분들도 아시지만 난이 거의 없죠?
그러나 밭으로 발견된다는 매력이 있어 한5년을 쭉 다녔습니다.
이런 저에게 난이 너무 없는 지역이라고 소개 하셨지만 재 기준으론 승부를 걸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 한달 공약에 나섰습니다.
중부 내륙보다는 훨씬 많이 분포하였고 생강근 밭이 많았습니다.(5시간 산행에 평균 5회정도)
열심히 다녔지만 결과물은 별로였습니다.
같이 산행나니는 난우분이 지칠무렵 환엽밭을 만났네요
생강근 80가보 정도 산채했습니다.
예쁜꽃도 확인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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