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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기

제목

고령산채

작성자

가을비 (116.♡.250.2)

등록일

08-01-19 20:23

조회수

2,713
멀리서 보니 소나무가 나를 말없이 손짓하며 반기는 것 같았는데
가까이 가보니 속은 이렇게 간벌한지 얼마 안되었더군요.
밑에 깔린 식물들은 어떻게 될지 궁굼하지만
왜 이렇게 간벌을 해야 하는지가 더욱더 궁굼해 지더군요..
자리 옮겨서 색화와 어느님이 포의까지 까놓고 가버린
산반화 모셔왔네요..

윤보선 08-01-19 23:02
 218.♡.119.30  
  산이 범상치 않아 보이내요..
감벌한 사이에서 색화와 산반화 채란을 축하드립니다
소백마니 08-01-20 15:41
 121.♡.26.137  
  간벌산은 정말 힘들지요. 특히 3-4년된 곳은 온갖 잡목과 가시들...축하드립니다~
솔이아빠 08-01-20 16:37
 58.♡.20.91  
  근디..간벌을 해야 난들도 오래 살 수 있어요,,,너무 빽빽하면 난도 없어지더군요,,,
난초가이 08-01-20 16:57
 59.♡.127.22  
  축하드립니다.잘배양하시길...........
난팔 08-01-20 21:27
 121.♡.138.69  
  여러난  산채  축하  합니다~~
난좀 08-01-20 22:26
 218.♡.34.74  
  수고하셨습니다~~^^
난조아 08-01-20 23:38
 210.♡.233.232  
  간벌한 곳에서 여러 종자 산채하심을 축하드리고 ....
좋은 산지 같은데 몇 년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신지 08-01-21 09:35
 220.♡.14.61  
  산에 단니면 이런곳은 참~힘들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태산(太山) 08-01-21 15:45
 211.♡.23.111  
  채란을 축하드립니다
난을찿… 08-01-21 21:39
 222.♡.197.157  
  채란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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