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니 소나무가 나를 말없이 손짓하며 반기는 것 같았는데
가까이 가보니 속은 이렇게 간벌한지 얼마 안되었더군요.
밑에 깔린 식물들은 어떻게 될지 궁굼하지만
왜 이렇게 간벌을 해야 하는지가 더욱더 궁굼해 지더군요..
자리 옮겨서 색화와 어느님이 포의까지 까놓고 가버린
산반화 모셔왔네요..
윤보선08-01-19 23:02
218.♡.119.30
산이 범상치 않아 보이내요..
감벌한 사이에서 색화와 산반화 채란을 축하드립니다
소백마니08-01-20 15:41
121.♡.26.137
간벌산은 정말 힘들지요. 특히 3-4년된 곳은 온갖 잡목과 가시들...축하드립니다~
솔이아빠08-01-20 16:37
58.♡.20.91
근디..간벌을 해야 난들도 오래 살 수 있어요,,,너무 빽빽하면 난도 없어지더군요,,,
난초가이08-01-20 16:57
59.♡.127.22
축하드립니다.잘배양하시길...........
난팔08-01-20 21:27
121.♡.138.69
여러난 산채 축하 합니다~~
난좀08-01-20 22:26
218.♡.34.74
수고하셨습니다~~^^
난조아08-01-20 23:38
210.♡.233.232
간벌한 곳에서 여러 종자 산채하심을 축하드리고 ....
좋은 산지 같은데 몇 년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