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에 사는 사치라고 할까요 점심을 먹고 5분도 채 안되는 곳이지만
아직 가보지 않은 처녀 산지에 365산채 님과 동행을 했습니다.
한참 난을 확인하는데 365산채님이 저에게 소리를 지르시기에 무엇인가
만났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곳으로 가 "뭣 좀 하셨습니까."라고
물으니까? 바로 이 꽃을 보여 주시네요. 저는 바로 축하합니다. 할 정도
색감이 상당했습니다.
예비 꽃대도 있고....
바로 베낭에 든 카메라 꺼내서 찰칵......
(발브는 산행 동지인 제가 분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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