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한동안 일땜시 산채도못다니구 해서 요몇일 쉬지않구 산을다녔지만 별루...
오늘복수전 ...산을3개나넘어서두 빈가방뿐...휴
차있는곳을 확인하곤 녹차밭을 지나서가자 오늘도 꽝 또다시....휴
밭가운데 소나무 한구루를 보구선 그래두 밭가운데 소나무가 서있으니 운치가느껴지네///
그런데 나무밑에 방석처럼 않아있는 난초를보군 울왈프왈 이것이머시여? 난이여?
꽃대두있네? 하곤 숨도안쉬고 꽃대를 뚝...두화같다?...옆에서 말뚝처럼서있던 나는 또 쪼르륵(달려가는소리)
꽃대를확인하구보니 기화...쩝
꽃잎일곱장 부변인데혀는음구 위로 설화된 앙증맞고 귀여운 기화
방석만한 난초에 꽃대는 달랑 하나 나머진 부엽이 없어서인지 다들 검게 동해를 입고있어 검디검은 꽃을까서 잎장수확인 일곱장..한동안 생각하다 에라모르겠다...다가져왔습니다.
집에와서흙을 털어보니 열다섯덩어리 ...(이걸언제다 손보냐?)
손질하다지쳐 산채기에 올려봅니다. (손질후 올리려하다)
제 소견으론 고정성이있어보이나 고수님들의 평가부탁드립니다.
사진 오른쪽잎한장은 떨어졌습니다.좌우 대칭두 좋구요.
내년 꽃 달때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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