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창산으로 명명품 ㅇㅇㅇ을 닮은 기화네요. 대주에 꽃 3대가 균일하고 예비꽃대도 한대 더 달려 있읍니다.
그리고 좀 약한 자화성 수채화에 색설이구요.
마지막은 엽성이 좋은 소멸성 산반복륜에서 핀 연복륜화입니다.
복륜 무늬가 깊이들어 마치 부판에 녹호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화통처리 잘하여 다시한번 잘 피워봐야할 개체같습니다.
즐감들 하시고 행복하시길..........
淸 雅08-03-27 19:41
121.♡.64.75
기화 화형이 이쁘네요...채란을축하드립니다.
남사당08-03-27 19:53
211.♡.192.69
좋은 종자 많이 만나셨네요...축하합니다.
호란08-03-27 22:08
61.♡.78.127
축하합니다.이쁘네요 즐감했습니다.
촌사람08-03-27 22:19
211.♡.89.108
채란을 축하합니다. !!!!!! 색설이 예쁘네요 !!!!!!!
망치08-03-27 23:29
218.♡.118.196
기화로 보시는것은 쫌 그러하내요
화형이 다른꽃과 조금 다르긴하지만 만개하여 햇빛을 많이 쪼이거나 습도가 없이 꽃을 피웠을때 저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색설은 밑에말려있는 혀까지 들어 있으면 좋겠는데
사진상으로 볼수가 없으니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러내요
밑에 있는넘은 현상태에서는 끝산반화로 보여지는데 제가 잘못본것인지요?
지금의 있는 사진을 보는그대로 말씀 드린것이니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전화 주시면 이글을 삭제 하겠습니다
도규08-03-28 06:16
222.♡.210.37
망치님 올만입니다. 본시 좀 기이하게 생기면 기화요, 설에 색이 좀 많거나 독특하면 색설이라 말하는거지
지금 명감에 올리거나 하는것도 아닌데요 뭘.
망치님도 가끔 등재를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본인이 느끼거나 보이는게 사진상으로 잘 표현 안되는때가 많지요. 아래 난은 분명 산반복륜화인데
말그대로 연복륜이라서 사진으로 표현이 어려운 개체입니다.
사진을 잘 찍으라는데 그러다보면 분명 또 다른 피해가 생기기도 하는 법..........
여하간 난을 보는 눈높이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눈에 맞추며 난을 기르겠지요. 내 개인적으론 저렇듯 보일락말락하는 개체를 좋아해서
그러한 난을 좀 많이 종자로 묻어두는 편이랍니다.
암튼 관심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