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에 만난 산반중투화 대주 입니다.
촉수가 무려 30여촉이나 되고 꽃대가 7대 달려 있습니다.
제가 한달이 넘도록 다녔던 밭인데도 꽃대를 몇대나 딴 자국이 있는데도 발견을 못했다는게 이상할정도 입니다.
난초속을 보니 꽃대를 따서 까보고 던져놓은 흔적이 있는것과 꽃대 딴자리가 여러개 있는걸로 봐서는 제가 몇번 못것 같습니다.
아마도 초보의 한계로 색만 보고 무늬는 보지 않은듯 합니다......
사진상 표현은 미흡하지만 꽃마다 산반중투 무늬가 잘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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