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채가기 전 일행들을 기다리다 도로가에 하도 예쁘게 꽃이
피어있어 가방의 카메라를 커내서 한 컷, 산행 후 귀가 중 도로변에
피어있는 벗꽃 한컷.
산에 가면 날마다 배낭을 채우고 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빈 배낭일때가 많지요. 그래도 산은 항상 그자리에 있고 좋은
난 또한 항상 그자리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난도 즐기고 봄도 즐기는 여유를.......
호란08-04-03 23:48
61.♡.101.74
뜻있는 산행하셨네요 다음에는 배낭 가득 채워질겁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난생(蘭生)08-04-04 00:15
61.♡.199.240
빈베낭이지만..
마음에는 봄을 가득 담고 오신 듯 하십니다.
즐감하엿습니다.^^:
산사람08-04-04 01:48
61.♡.130.229
봄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져 옵니다.감사합니다.
난초가이08-04-04 09:44
203.♡.147.16
야.........봄기운이 확 느껴집니다.
여유로운 생활이 되시길 바라며 주말 즐난회원님들 건강하게 보내세요.
수동08-04-04 17:46
218.♡.77.95
봄기운에,,,,,엉딩이가,,들썩 거리네요,,,,,이번주는 꼭~~^^*
섬소년08-04-04 19:53
218.♡.11.159
고생하셨습니다...
남사당08-04-04 21:39
125.♡.252.88
표현이 앞권입니다..^^*
"공"은 공이요 "탕"은 탕이로다...^^*
빈가방이 더 많은 산행이지만.........
""그래도 산은 항상 그자리에 있고 좋은
난 또한 항상 그자리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난도 즐기고 봄도 즐기는 여유를.......""
마음을 비우고 글을 읽으니 맘이 편합니다.....^^*즐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