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드림님...........
일종에 수채화 무늬 같읍니다.
세력이 붙어서 다음꽃에는 색이 확들어 나오면 참 좋으련만 할수없는것이 난의 마음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조심스럽습니다만 현재 제가 보기에는  예를 부여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물론 난초가 알겠지만, 제가 경험해온 바로는 혹시나해서 계속키워보면 역시나가 됩니다....제말을 그냥 참고만 하십시요..

  네~청계님말씀처럼 특별한 의미는 없는난초지만,화형이 예쁘니 한번더 꽃을 보시지요..

  구경잘햇습니다.

  화형이쁜 꽃 필것 같습니다.... ^^ 내년에는 수채가 팍! 뿌려져서 피우길 기원합니다...

  저 같으면 산에서 안 가져 옵니다.
과거에 미련을 못 버리고 좀 다르다 싶은 난들을 가져와 키웠더만 물값도 안 나오던대요.
그렇다고 버릴수도 없고 꽃이나 함 보자고.... 결국은  실망해서 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