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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기

제목

꽈배기도 옆변 쳐 주나요..ㅎㅎ

작성자

산행 (124.♡.235.54)

등록일

08-07-29 22:03

조회수

1,748
날카롭게 솟구쳐야하는데.......빌빌꼬는것이......꼭 내인생 같네요. 난중에서도 이놈은 고민이 많은가 봅니다.
3일전  경남 미천면에서..........

참말로 덥네요
요즘 더위먹었는지 밥맛도 전혀없고...힘도 없고............
멍멍이는 못먹으니 꼬꼬댁이라도..............

회원님들 건강하시나요.

올봄부터 춘난에 관심을 가져.... 시간나는대로 산을 타도 내눈에는 ...영........
겨울까지 무늬종 못캐면 몇개 살려고 했는데.............
어떤 싸이트는
실생배양,조직배양.......무늬종 하나에 단돈 5-6만원하니.
기름값,시간,고생생각하면..좀 살려고.생각했는데...........
이젠 마음을 바꾸어 .100% 제개인 산채로 마음먹었어요.
민추리 하나라도 의미가 있고.......배우고...
후배 야그처럼 그래도 경남이 난산지인데...........
각설하고..더운날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난초가이 08-07-30 08:01
 203.♡.147.16  
  물론 난을 전문으로 하시는 난 상인들에게 재배조건 및 종자목을 잘 선택받아서
기르시면 더욱 좋겠읍니다만 직접 산채인들과 산에 다니면서 채란되는 난초의
특성과 개체를 파악하면서 직접 집에서 재배하면서 공부하는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느것이 정담이다고는 아무도 말할수 없읍니다.
다른분의 장점을 자신에게 빨리 접목시켜서 자기집 조건에 맞추는 것입니다.
일반 춘란도 좀 특이한 개체는 한번쯤 집에서 재배해볼수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읍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한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스무프 08-07-30 08:03
 218.♡.179.139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배배꼬이는 난초는 자생지에서 장애로 많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애란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소백마니 08-07-31 22:59
 124.♡.77.98  
  직접 캐는 느낌이 또 색다르지요.
경륜이 쌓이고 난칠 조건이 좋으면 우수 종자도 입양받아도 좋지만 ...
시황제 10-02-23 17:30
 211.♡.203.35  
  고향 앞으로 갈 난초로 보여지는 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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