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출장간후 몸이 근질근질해 도저히 집에있기가 답답해서 오전일찍 산에올라갑니다.
처음 가보는 산이라 오전내 헤메다 점심먹고 나서 몇발자국 옴기자 난초들이 반겨줍니다.
신아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생강근 호 두 놈 체포하고 떡잎이 좋아보이는놈 하놈 데리구 하산했습니다.
1.5리터 피트병 하나가지고는 부족해서 고생했습니다.(땀이 많은체질이라서...)
1~2 번사진은 호인데 소멸인지 후발인지 구분이 아직가질않습니다.무늬가 약해서리...
3번은 떡잎이 바가지 형상이어서 데리고 왔는데 괜히 화분수나 늘리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4번은 작년겨울 화형주금화 인데 올해는 어떨런지,,,,,
즐난 횐님들 더운날씨에 산행 조심하시고,,더위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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