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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기

제목

딸이 빨갛게 보기 좋으네요....

작성자

심보따리 (58.♡.204.67)

등록일

08-07-06 07:36

조회수

1,440
요즈음 같은 날씨에 산행한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한계를 느끼고 이겨야만 좋은 심도 보겠지요

어제는 몇개의 봉우리를 넘어 포기를 할까하다가

마지막에 빨갛게 딸이 익은 심이 나를 반겨주네요...

언제나 보아도 좋은 심! 실증이 안나겠지요

힘도 들지만 이런맛에 다참고 스릴을 느끼며 오늘도 부지랸히

산행을 나선답니다...

올해도 좋은심 많이 보시고 안산 하시길 빌겠습니다...꾸벅....
 

난초가이 08-07-06 09:29
 59.♡.127.108  
  심이 제법 조아보입니다.채심을 추가드립니다.
난을찿… 08-07-06 15:10
 222.♡.197.187  
  삼에 대하여 잘 모르지만 크고 예쁜것이 좋은 삼이 아닌가요..........축하합니다.,
산사람 08-07-06 19:23
 61.♡.130.192  
  벌써 딸이 익었군요..축하드립니다.
도령 08-07-06 19:34
 61.♡.130.192  
  딸이 보기좋습니다.축하합니다.
햋빛이 많이드는곳인가봅니다.그늘에는 아직 안익었던데요.
스무프 08-07-06 21:19
 59.♡.138.142  
  채심을 축하드립니다.... ^^
산이좋아 08-07-08 10:29
 59.♡.31.115  
  채심을 축하드립니다. 딸도 익어가고 있군요,,저희 같은 초보자는 딸이라도 보고 캐야되겠지요.,당최 삼은 못캐봐서리.....
난 삼돌이 08-07-09 20:49
 121.♡.241.239  
  근디유~~삼밭에 앉아서 졸고 있유~~ㅋㅋ
더위에 저런자리 하나 만나면 무아지경 이지요~~ㅎㅎ
축하드립니다.더운날씨에 안산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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