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진도에 아는동생 가게 놀러 갔다가 근처 산 몇군데 들려서
산채해온 난들입니다.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좋았어요
모기때문에 조금 고생한듯 ㅠ.ㅠ;;;
1~2번은 입변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놈참 크기가 52쎈치에 육박합니다.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크기도
크기지만 저렇게 꼿꼿이 서있을수 있는지 ㅎㅎ 신기해서 산채해 왔어요 ;;
3번은 모촉은 서반끼가 약간 있던데 신아가 참 이쁘게 올라 오더군요 .
4~8번은 두꺼운 잎에 라사골이 참 깊고 프라스틱같이 뻣뻣하다는...
다들 산행때 비암 모기 조심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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