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주일만에 난실 마무리했습니다
처마밑 4면은 생략하고 워낙에 힘든작업이라
헌것같은 새것으로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인건비 200만원 번다고 둘이서 누더기처럼 마무리했지만
보온만 잘 되면 뭐 남들이 뭐라하던 나름 만족해야겠죠
일이 끝나고나니 온몸이 쑤시고 다리가 후들거리고 하늘만쳐다보고
일하다보니 목이 안돌아가네요
몸은 힘들지만 내일은 산행해야할것같네요 9일만에 산에 가는거라
매우 궁금합니다 산이~~나를 기다리고있을지도 모르는 난 찾아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산행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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