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고지를 넘어 갔다가, 두릅과  취, 고사리를 채집하고
 넘어와서 차있는곳으로 향하여 하산하며
취나물이  많이 서식하는계곡 으로 내려오다가,
오후해가 잘드는서북향에서 취나물 채집중에 3구삼3개와 1구삼 하나를 만났다
오후해가 드는곳이라 빨리 올라온듯...
 계곡물 먹으러 왔던 새들이 뿌려둔듯 보였다..
이곳 주변에는 삼 재배한곳이 없기에,
 기대에 부풀어 건져 올려보니 뇌두갈이를 3번한것으로 보였다..
싸이즈도 쓸만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하산..귀가를 서둘렀다

올해는 삼 복이 있으려나 기대가 된다...
★채집하는 사진들이  올라가지를 않네요..ㅠㅠ
집에 도착하여찍은 사진임(두번째사진)